주체111(2022)년 11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 광기는 약자의 허세이다
무분별한 군사적도발소동에 광분하다가 우리 군대의 강력한 대응군사작전앞에 혼비백산한 윤석열역적패당이 불에 덴 송아지마냥 덴겁하여 악을 쓰고있다. 며칠전 윤석열역적패당은 긴급《안전보장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분명한 대가를 치를것》이라느니,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단호하게 대응할것》이라느니 하고 가소롭게 설쳐댔다. 조선반도에 극도의 전쟁위기를 몰아온 책임을 막무가내로 부인하며 저들의 무모한 반공화국군사적대결책동을 합리화해보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파렴치한 행태는 내외의 강한 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저들의 끊임없는 북침전쟁연습들로 초래된 통제불능의 국면을 눈으로 뻔히 보면서도 사태의 엄중성과 위급함을 전혀 깨닫지 못한채 더욱 광기를 부리는것은 붙는 불에 키질하는 후안무치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이것은 현실로 명백히 증명된 우리 공화국의 군사기술적강세와 실전능력에 혼맹이 빠진 대결광들의 히스테리적발작이며 막다른 궁지에 몰린자들의 단말마적발악이다. 무모한 광기는 약자의 허세이다. 약자들만이 상대방에 비한 저들의 렬세를 가리우기 위해, 다른 사람의 눈을 속여보기 위해 허장성세하는것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동서남북이 어딘지도 모르고 헤덤비며 군사적도발에 광기를 부리면 부릴수록 극도의 공포감에 사로잡혀 발악하는 대결광들의 가련한 몰골을 더 뚜렷이 드러내보일뿐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제 주제도 모르고 상대도 모르는 미친자의 잠꼬대같은 《대가》요, 《대응》이요 하는 나발을 아무리 불어대도 그것이 약자의 비명소리로밖에 달리 들리지 않는다는것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의 객적은 허세와 만용이 우리 공화국의 무자비한 자위적대응조치앞에 전률하고있는 제 족속들에게 어느 정도 힘이 되겠는지 모르겠지만 종당에는 제놈들의 그 간들간들한 잔명마저 단축하는 결과에로 이어지고말것이다. 극도의 통치위기와 정세악화로 인해 안팎으로 궁지에 몰린 윤석열역적패당이 잔명부지의 살구멍으로 찾은 반공화국대결은 의심할바없이 스스로 죽을 구멍에 기여들어가는 자살적망동일뿐이다. 일반인들의 허세의 끝은 극상해야 망신과 수치로 그치지만 대결광들의 허세의 끝은 더는 되돌릴수 없는 파멸로 마무리되기마련이다. 리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