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교직원, 학생들앞에서 하신
력사적인 기념강의에 제시된 새시대 당건설사상과 평안북도, 평안남도, 자강도, 함경남도에서 연구토론회 진행
평안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문경덕동지, 함경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정남동지, 평안남도당위원회 비서 장성호동지, 자강도당위원회 비서 강영철동지, 해당 도안의 당일군들, 당간부양성기관 교원, 학생들이 토론회들에 참가하였다. 토론회들에서는 우리 당건설의 새로운 백년대계를 담보하는 불멸의 사상리론의 정당성과 과학성을 깊이있게 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그들은 당안에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철저히 보장할데 대한
당의 령도적권위를 높이고 당사업에서 정치성을 더 보완하며 당과 혁명대오를 조직적으로 튼튼히 다지고 사상사업의 침투력과 실효성을 제고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힌 사상리론들은 우리 당을
토론자들은
그들은 당안에 혁명적이고 건전한 정치풍토를 유지하고 공고히 하기 위한 교양과 투쟁의 도수를 부단히 높이도록 이끌어주신
두차례의 당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정치국회의를 비롯한 주요당회의들에서 혁명발전의 요구와 변화되는 환경에 대처한 전당적인 투쟁방향과 로선, 정책들을 제때에 집체적으로 의결하고 그 집행정형을 주기적으로 총화대책함으로써 당과 국가사업전반에서 통일성과 계기성, 력동성과 철저성을 보장하고 당의 령도적권위와 역할을 비상히 높일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토론자들은
우리 당의 5대건설방향에는 당이 장래의 전도를 열어나가는데서 언제나 자기의 발전중심을 잃지 않고 본연의 임무와 활동원칙을 확고히 견지할데 대한 요구와 그 실현방도들이 명시되여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규률건설, 작풍건설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이 제시됨으로써 우리 당은 창당초기의 리념과 각오를 견지하고 끊임없이 발양시켜나갈수 있는 강력한 사상리론적무기를 틀어쥐게 되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투쟁과업과 실천방도들이 명시된
그들은 오늘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는데서 중요한 문제는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전당에 신념화되고 순결한 충실성이 지배되게 하는데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것이라고 말하였다. 당조직들의 전투력과 활동성을 제고하고 당의 면모와 기풍을 일신하여 우리 당을 정예화된 강철의 전위대오로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혁명과업들에 대하여 그들은 해설하였다. 그들은 인민에 대한 옳은 관점과 태도는 어떤 경우에도, 어떤 환경속에서도 양보할수 없는 문제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대중이 어느때나 믿을수 있고 마음놓고 의지하게 되는 기둥이 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연구토론회들을 통하여 모든 참가자들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