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2일 로동신문
새시대 5대당건설방향을 확고히 틀어쥐고 전당강화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자 황해북도, 황해남도, 강원도, 함경북도, 량강도, 남포시, 라선시, 개성시에서
황해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창호동지, 강원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동지, 함경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철삼동지, 량강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태일동지, 남포시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재남동지, 라선시당위원회 책임비서 신영철동지, 황해남도당위원회 비서 박태섭동지, 개성시당위원회 비서 리인섭동지, 해당 도안의 당일군들, 당간부양성기관 교원, 학생들이 토론회들에 참가하였다. 토론회들에서는 새시대 당건설의 휘황한 진로를 밝힌 불멸의 사상리론의 력사적의의와 정당성, 과학성을 깊이있게 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토론들을 청취하면서 참가자들은 지난 10년간 우리 당의 발전행정에서 이룩된 성과와 새시대 당건설방향, 당의 후비육성체계와 간부양성사업에 새로운 혁신성과 발전성을 부여해야 할 필요성을 명시한 력사적인 기념강의의 사상과 진수를 가슴깊이 되새기였다.
토론자들은
우리 당에 있어서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이 걸어온 혁명령도의 전 행정에서 지난 10년간은 우리 당을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시기에
그들은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강화하는 사업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달성해야 할 목표를 정식화하시고 전반적인 당사업실천을 그 실현에로 지향시키도록 하신
그들은
토론자들은
그들은 정치건설, 조직건설, 사상건설, 규률건설, 작풍건설을 내용으로 하는 5대건설방향은 전당강화를 위한 보다 적실하고 효과적인 방법론을 가지고 당건설과 당사업발전에 제동을 거는 낡고 뒤떨어진것을 대담하게 극복하며 새시대에 맞게 당을 튼튼히 꾸려나가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가장 완벽한 해답을 주는
새로운 당건설방향이 제시됨으로써 우리 당은 창당초기의 숭고한 리념과 각오를 견지하고 발양시키며 혁명의 향도적력량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훌륭히 수행해나갈수 있는 강력한 사상리론적무기를 틀어쥐게 되였다고 그들은 지적하였다.
그들은 시대의 변화와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주체적당건설사상과 리론을 심화발전시키시여 당안에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핵으로 하는 혁명적인 정치풍토를 보다 굳건히 다지고 당건설분야를 선도할수 있는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신
토론자들은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전당이 당중앙과 일심일체가 되는것은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의 리상적인 목표라고 하면서 그들은 일군들과 당원들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그들은 초급당조직들과 당세포들은 자기 단위를 인간적으로 단합되고 활력있게 전진하는 애국집단으로 만들어 그 위력으로 당결정과 정책적과업들을 완벽하게 수행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건이 어려울수록 당위원회의 집체적지도를 심화시키고 당정책의 진리성과 정당성을 대중자신의것으로 만드는 정치사업, 사상사업에 항상 선차성을 부여할데 대하여 그들은 해설하였다. 그들은 당일군들이 인민을 위한 일은 하늘이 무너져도 무조건 해내야 한다는 관점에서 늘 인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신뢰를 두터이 하고 믿음의 초석을 다지는데 모든 사업을 지향시켜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각급 당조직들에서 인민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부정적현상과 비타협적으로 투쟁하는 기풍을 확립하고 고지식성과 청렴성, 결백성이 일군들의 필수적이며 공고화된 품성으로 되게 할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
전체 토론회참가자들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