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11일 로동신문

 

탁월한 수령의 령도밑에 민족사적사변들을 아로새긴
위대한 승리의 해 2022년


숭고한 위민헌신이 펼친 후대사랑의 서사시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다.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을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하고있는 여기에 우리 당과 국가의 진모습이 있고 우월성이 있다.

후대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는것을 중요한 정책으로 내세우고 그것을 위해서는 천만재부도 아낌없이 기울이는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손길에 떠받들려 례년에 없는 최악의 국난이 겹쌓였던 올해에도 이 땅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것이 우리 당이며 당의 품은 온 나라 아이들의 진정한 보금자리입니다.》

조국청사에 특기할 기적적사변들로 아로새겨진 위대한 승리의 해 주체111(2022)년의 려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는 이 시각 온 나라 천만인민은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여 이 땅우에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불멸할 화폭을 펼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고마움을 금치 못하며 끝없이 번영할 조국의 앞날을 확신하고있다.

 

온 나라 인민을 격동시킨 사랑의 시책

 

올해에 우리가 직면한 도전은 우리 국가의 70여년력사에서 가장 엄혹한 도전이라고 말할수 있다.우리 국가를 압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극도에 이른데다가 악성비루스의 류입이라는 돌발적인 비상사태가 조성되고 혹심한 가물과 폭우에 의한 피해를 입은것을 비롯하여 말그대로 사상초유의 시련이 들이닥친 해였다.

하지만 올해를 뒤돌아보는 우리의 가슴은 시련속에서도 끝없이 베풀어진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혜택들로 하여 참으로 뜨겁다.

올해에 우리 당의 후대사랑속에 아이들에게 가장 훌륭한 양육조건을 보장하기 위한 법적담보가 마련되고 전국적범위에서 젖제품생산보장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가 더욱 튼튼히 다져졌으며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들이 어린이들에게 정상공급되였다.

지난 2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6차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육아법이 채택되였다.

어린이영양식품의 생산과 공급, 어린이양육조건보장에서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워 국가의 육아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 이바지하는것을 사명으로 하고있는 육아법은 어린이영양식품의 생산 및 공급체계를 정연하게 세우고 모든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무상으로, 정상적으로 공급하며 가장 훌륭한 양육조건을 보장할데 대하여 규제하고있다.

육아사업을 전국가적, 전사회적인 사업으로 그리고 어린이들을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키우는것을 중요한 공산주의적시책으로 규제하고있는 육아법은 우리 공화국에서만 태여날수 있는 세상에 둘도 없는 후대사랑의 법전이다.

육아법의 채택과 더불어 온 나라 곳곳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하며 훌륭한 양육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조직전개되였다.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크나큰 사랑을 기울이는 우리 당의 혜택은 지난 5월 최대비상방역기간에도 변함없이 실시되였다.

도, 시, 군들에서 젖가공장, 사료가공장을 갖춘 능력이 큰 젖소, 염소목장들을 신설하거나 능력확장 및 개건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여 젖소와 염소마리수가 늘어나고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젖생산량이 훨씬 장성하였다.전국의 젖제품생산단위들과 공급단위들에 륜전기재, 랭동 및 저장시설, 운반용기 등 필요한 조건들이 갖추어지고 어린이들에게 위생안전성이 담보된 신선한 젖제품들이 정상적으로 공급되게 되였다.총포성없는 방역전쟁으로 일각일초가 더없이 긴장하게 흐르던 그 나날 애기젖가루와 암가루의 공급문제가 중요하게 론의되고 온 나라 방방곡곡에 속속 가닿는 희한한 현실도 펼쳐졌다.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수확한 단벗 그리고 첫물살구와 껌, 랭동수산물들이 원아들에게 안겨지게 된것도 우리 당의 다심한 사랑과 은정을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여기에는 시련이 겹쌓일수록 더 뜨겁고 줄기찬 사랑으로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꽃피워주고 래일의 아름다운 꿈을 가꾸어주려는 우리 당의 불변의 의지가 비껴있다.

새 학년도를 맞이한 전국의 모든 신입생들에게 새 교복과 신발, 책가방과 학용품이 일식으로 공급되고 학생들에 대한 혜택이 늘어난 사실을 놓고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후대사랑의 세계가 얼마나 열렬한것인가를 잘 알수 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취해진 중대조치에 따라 전국의 모든 소학교와 중학교, 대학의 신입생들에게 공급된 새 교복과 신발, 가방과 학용품, 뜻깊은 광명성절을 앞두고 섬분교의 학생들이 받아안은 《해바라기》학용품, 소학교 2학년에 진급하는 학생들과 초급, 고급중학교신입생들에게 안겨진 새 학용품들…

학생소년들에게 안겨진 우리 당의 혜택은 이뿐이 아니다.

당창건기념일을 맞으며 전국의 원아들이 포근한 솜옷과 겨울운동복, 겨울신발을 받아안았으며 외진 산골마을의 학생들이 그 이름도 정다운 《어머니》호통학배를 타고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손풍금소리에 맞추어 노래부르며 학교로 오가는것과 같은 현실도 펼쳐졌다.

아이들을 위하여, 혁명의 미래를 위하여 투쟁의 길에 나선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아이들을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 사업은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사업이며 이것은 혁명가들에게 맡겨진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다른 사업은 우리 세대가 다하지 못한것이 있어도 후대들이 보충할수 있지만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잘하지 못하면 그것은 누가 보충할수 없을뿐 아니라 돌이킬수 없는 엄중한 후과를 가져오게 된다.

평범한 나날에 이루어진것이라면, 모든것이 풍족할 때 받아안은 사랑이라면 이 모든것을 대하는 인민의 가슴이 그처럼 격정으로 끓어번지지 않을것이다.

온갖 도전과 시련속에서, 부족한것 또한 많았던 곤난속에서 펼쳐진 꿈같은 현실은 온 나라 인민의 가슴을 격동으로 높뛰게 하였다.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 억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여도 그것을 고생으로가 아니라 행복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올해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들, 새 교복과 신발, 책가방과 학용품들이 아이들에게 안겨지고 통학뻐스, 통학렬차, 통학배들이 정상운영되게 되였으니 진정 이는 총비서동지께서 펼쳐가시는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정당성과 생활력,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에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 되는것이다.

 

시대의 명화폭을 낳은 근본원천

 

아이들의 웃음은 약동하는 우리 국가의 힘찬 전진가이다.아이들의 웃음소리 높이 울려퍼질수록 휘황한 래일이 앞당겨진다.

올해 우리 조국 곳곳에서 울려나온 아이들의 밝고 명랑한 웃음은 후대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는것을 자신의 본분으로, 필생의 사명으로 간주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후대관,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가 꽃피운것이다.

사실 젖제품생산토대가 미약한 우리 나라의 실정에서 아이들에게 젖제품을 일년내내 정상적으로 먹인다는것은 결코 말처럼 쉽지 않다.더우기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책동과 장기화되고있는 보건위기로 하여 모든것이 어려운 형편에서 아이들에게 젖제품을 정상공급하는 문제는 그 누구도 상상할수 없는 일이였다.

다른 일은 좀 못하더라도 아이들을 위한 일은 무조건 해야 한다는 투철한 신조, 나라의 재부를 다 기울여서라도 아이들에게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려는 사명감을 지니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후대사랑속에 아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국가가 책임지고 무상으로 정상공급하는 새 력사가 펼쳐지고 극난한 환경속에서도 변함없이 이어지였다.

수백만명의 아이들이 있는것을 우리 당의 자식복으로,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 억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여도 그것을 고생이 아니라 무상의 행복으로 간주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기에 당의 육아정책을 제도적으로 담보하는 법을 채택하는 사업도 직접 발기하시고 세심히 지도해주시였다.

육아법의 조항조항을 새기며 오늘도 우리 인민은 후대들을 위하여 국가가 당하는 손실은 손실이 아니며 어린이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수록 조국의 미래가 밝아진다는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 확고부동한 정치신조를 온넋으로 절감하고있다.

올해 우리 학생들에게 안겨진 새 교복과 학용품을 통해서도 힘겨울수록 아이들에게 더 정성을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 우리 당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고귀한 뜻을 절감할수 있다.

지난해도 다 가던 12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아이들에게 교복을 해입히는것은 조건이 좋으면 하고 어려우면 못해도 무방한 사업이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최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우리 당의 정책이고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이라고 엄숙히 선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를 위한 중대조치를 취해주시였다.그리고 여러 차례에 걸쳐 교복생산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교복생산과 공급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였다.

진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간직하고계시는 숭고한 후대관은 강국건설의 목적이 무엇이고 우리가 시련속에서도 주저앉지 않는 비결이 어디에 있으며 혁명의 승리를 어떻게 앞당겨야 하는가를 천만의 가슴에 새겨주는 교과서와도 같다.

자라나는 새세대모두가 혁명의 대를 이을 계승자들로 튼튼히 준비되여 조국의 영원한 미래까지도 확고히 담보되는 천하제일강국을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지난 5월 우리 경내에 악성비루스가 류입되는 엄중한 사태가 발생하고 국가적으로 지역별봉쇄와 단위별격페조치가 실시되던 때에도 애기젖가루가 어린이들에게 공급되도록 하여주신 한없는 사랑, 새해 첫날부터 전국의 학생들에게 만들어입힐 새 교복견본들을 일일이 보아주시고 학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질좋은 교복을 만들어주기 위한 전국적인 기술강습을 진행하도록 하신 사실, 교원들에게 몸을 재는 방법을 배워주고 그들이 학생들의 몸을 재게 하면 얼마든지 모든 학생들의 몸을 정확히 잴수 있을것이라고 하시며 모든 학생들에게 교복을 몸에 꼭 맞게 해입혀야 한다고 하신 정깊은 가르치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기울이신 그 모든 사랑과 헌신, 불멸할 자욱은 사회주의대지에 새겨주시는 후대들을 위하여, 미래를 위하여의 글발과도 같은것이며 그런 순간들이 끝없이 이어져 2022년의 하루하루를 이루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후대관과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은 그토록 어려운 속에서도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혜택이 아이들의 피부에, 인민의 생활속에 더욱더 강렬하고 뜨겁게 스며들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후대사랑의 정치의 거대한 생활력

 

올해 우리 당의 후대사랑의 정치가 빛나게 구현되는 속에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가 두터워지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이 높이 과시되였으며 우리의 일심단결은 더욱 공고화되였다.

후대들에게 베풀어진 거듭되는 혜택은 우선 우리 당의 후대사랑의 정치가 과연 어떤것인가를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었다는데 그 생활력이 있다.

국가적부담으로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젖제품과 교복을 공급하는것은 후대들을 위한 사업이 국가의 운명과 미래와 관련되는 중대국사로 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만 있을수 있는 긍지높은 현실이다.

올해와 같이 어렵고 힘든 때에 국가적으로 많은 자금을 들여 젖제품과 학생교복, 학용품을 전국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공급한다는것은 결코 용이한 일이 아니였다.

어떤 경우에도 후대들을 위한 사업만은 절대로 약화되거나 중단되여서는 안된다는 우리 당의 의지와 결단이 있어 그처럼 힘든 속에서도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는 국가적혜택이 중단없이 베풀어질수 있었다.

《조선의 육아정책은 이 나라가 어린이보육을 얼마나 중시하는가를 잘 알수 있게 한다.… 모든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무상으로, 정상적으로 공급하는 나라는 조선밖에 없을것이다.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거창한 사업들을 실행해나가고있는 조선에서는 지금 한푼한푼의 자금이 그 어느때보다 귀중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영양식품보장사업을 최우선시하고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세계도처에서 아이들이 기아와 병마에 시달리고 끊임없는 분쟁의 희생물이 되여 한창 배우고 뛰놀아야 할 나이에 어른들과 함께 정처없는 피난길에서 헤매인다고 생각해볼 때 조선의 어린이들은 얼마나 행복한가.》, 《오늘 국제사회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으시는분 하면 누구나 조선의 김정은령도자를 꼽을것이다.특히 사람들이 감복하게 되는것은 김정은령도자의 후대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다.》…

세계의 도처에서 울려나오는 이 목소리들에는 후대들을 위해 사랑과 정을 아낌없이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끝없는 칭송과 우리 조국의 창창한 미래에 대한 확신이 어려있다.

이 땅에 태여나는 아이들, 자라나는 후대들이 어려서부터 좋은 환경에서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면 앞으로 20년, 30년후에는 그만큼 우리 사회에 더욱더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되고 공화국의 국력이 장성강화될것이라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돌려진 그 모든 혜택들은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아이들이 바라는것이라면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무조건 실행하는 우리 당의 후대사랑의 정치의 위대한 생활력,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세계앞에 현실로 보여주었다.

올해 후대들이 받아안은 혜택은 또한 온 나라 인민들에게 밝은 래일에 대한 확신과 위대한 우리 국가를 위하여 헌신하려는 각오를 더욱 굳게 해주었다는데 그 생활력이 있다.

지금 온 나라 일군들과 인민들은 우리 아이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키우고 내세우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정히 받들고 그 관철을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나라의 많은 지역들에서 아이들에게 공급할 젖제품생산량을 늘이고 그 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박력있게 내밀어 당의 육아정책집행을 위한 밝은 전망을 열어놓았다.

올해에 학생교복과 학용품생산을 맡은 전국의 많은 단위들에서도 증산경쟁을 힘있게 벌리며 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였다.

당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뜨겁게 어려있고 우리 로동계급의 애국의 마음과 따뜻한 지성이 슴배인 교복을 받아안은 인민들속에서는 자식에게 철따라 고운 옷을 해입히고싶은 부모들의 간절한 마음을 어머니당에서는 속속들이 다 헤아려주었다고 하면서 당과 조국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나가겠다는 심장의 목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왔다.

우리가 이룩하려는 승리는 결코 경제건설에서의 눈부신 성과만을 의미하지 않는다.후대들을 튼튼히 키우고 훌륭히 교양하여 그들을 당의 참된 아들딸, 사회주의조국의 역군으로 준비시키는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승리로 된다.

우리 당이 가장 엄혹한 환경속에서 그 무엇도 마다하지 않고 후대들을 위한 시책을 끊임없이 펼쳐나가는것은 여기에 그 진중한 목적이 있다.

온 나라 인민이 오늘처럼 어려운 시기에 끝없이 더해만 지는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혜택속에서 우리 당의 고마움을 뜨겁게 체감하며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길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여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펼쳐가시는 후대사랑의 정치가 낳은 거대한 생활력이 있는것이다.

우리 혁명은 미래를 개척하는 성스러운 위업이며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아이들을 왕으로 떠받드는 인민의 나라이다.

위대한 당의 후대사랑의 힘에 떠받들려 혁명이 전진하고 조국이 강해지고있다.

세월이 흐를수록 후대들을 위한 우리 당의 사랑은 더욱 뜨거워지고 행복넘친 후대들의 모습과 더불어 인민의 열정은 비상히 높아지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진속도가 더욱 빨라지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기상이다.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전진하는 혁명은 언제나 승리한다.

후대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려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고 보답의 열정으로 조국을 떠받드는 천만인민이 있기에 우리 조국의 미래는 더욱 밝고 창창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