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18일 로동신문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거룩한 영상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온넋을 깡그리 다 바치신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지부성원들이 꽃다발을 진정하였다.
군중들은 탁월한 사상과 세련된 령도로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높은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주신
각지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전체 참가자들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줄기찬 승리의 한길로 향도하시는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