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2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전체 당원들과 당 및 국가기관 일군들과 애국적인민들은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의 주위에 더욱 굳게 단결하여 〈모든것을 민주기지강화를 위한 전후 인민경제복구발전에로!〉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힘차게 진군하여야 하겠습니다.》
고전적로작 《전후 인민경제복구건설사업을 성과적으로 진행할데 대하여》, 《국영농목장의 로력을 축소하며 농업협동조합을 많이 조직할데 대하여》에는 전후 농촌경리를 협동화하는데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과 계급정책, 협동화의 단계와 협동경리의 규모 등이 밝혀져있다.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공고히 하며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더욱 강화할데 대하여》, 《조국해방전쟁의 력사적승리와 인민군대의 과업에 대하여》, 《부대의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한 몇가지 과업》등의 로작들은 군인들이 혁명적경각성을 더욱 높이고 전투동원준비를 철저히 갖추며 강철같은 규률을 확립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혁명적인 방침들이 제시된 강령적문헌들이다.
로작《통일전선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 《모든 힘을 민주기지강화를 위하여》등에는 미제국주의자들을 남조선에서 몰아내며 나라의 통일문제를 외세의 간섭이 없이 조선사람들끼리 평화적으로 해결할데 대한 원칙적문제들이 밝혀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수산업발전에 힘을 넣을데 대한 내용, 긴장한 로력문제를 해결하며 평양시복구건설을 잘할데 대한 내용, 현대적인 전화국을 건설할데 대한 내용의 로작들을 비롯하여 전후 인민경제복구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문헌들이 들어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