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29일 로동신문
경축모임 근로단체들에서 진행
직총중앙위원회와 농근맹중앙위원회 일군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 농업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경축모임에서는 직총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정철동지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온 나라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념원과 의사에 따라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지난 11년간은 천만인민이
그들은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고 위험천만한 화선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빛나게 실현하신
군력강화의 사상리론적지침을 마련해주시고 명사수, 명포수, 근위부대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의 불길을 지펴주신
그들은 위험천만한 최대열점수역의 섬방어대들과 최전연구분대들을 찾고찾으시며 조국의 방선을 지켜선 초병들에게 한없는 은정과 무비의 담력을 안겨주신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강대한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힘을 만천하에 떨쳐주시는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경축모임에서는 농근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윤철동지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그들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전군
희세의 천출명장의 탁월한 령도밑에 모든 인민군장병들이 죽어도 혁명신념을 버리지 않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억세게 자라났으며 우리의 혁명무력은 당이 가리키는 방향으로만 곧바로 나아가는
그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국가핵무력정책과 관련한 법령이 채택됨으로써 핵보유국으로서의 우리 국가의 지위가 불가역적인것으로 되고 존엄높은 주체조선의 전략적힘, 절대적힘이 만방에 과시된데 대하여 긍지높이 말하였다.
우리 공화국이 그 어떤 침략세력도 범접할수 없는 명실상부한 핵강국의 지위에 솟구쳐오른 국가방위력강화의 경이적인 사변들은
모임에 참가한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