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3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혁명업적은

주체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담보하는 억년초석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세계의 각광속에 주체조선의 위대한 힘과 존엄을 만방에 떨치며 사회주의강국에로의 광활한 지평을 열어나가고있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용용한 진군과 양양한 전도, 공화국의 빛나는 국위와 국광, 강국인민의 존엄과 위상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백두에서 시작된 성스러운 조선혁명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승승장구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당의 수백만 당원들과 전체 인민들의 한결같은 기대와 념원을 안으시고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가장 책임적이고도 중대한 사명을 걸머지신 력사의 첫 기슭에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이끄시면서 실로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우리 혁명의 간고한 력사가 압축된 첨예한 대결과 최대격난의 순간순간들로 이어진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남들같으면 수십, 수백년이 걸려도 이루어낼수 없는 세기적인 전변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업적은 우리 인민이 후세토록 빛내여갈 귀중한 재보이며 우리 당과 국가의 휘황한 미래를 기약하는 불멸의 기치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우리 혁명이 나아갈 백승의 진로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수령의 사상리론은 혁명의 라침판이며 혁명하는 인민들의 더없이 고귀한 정신적량식이다.부닥치는 난관을 부시며 혁명이 승리적으로 전진하는가 아니면 실패와 좌절을 면치 못하는가 하는것은 과학적인 사상리론에 달려있다.혁명의 승리이자 사상의 승리이며 사상리론의 위대성에 혁명승리의 근본담보가 있다.

혁명의 오늘뿐 아니라 먼 앞날까지 가장 정확히 내다보며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백과전서적인 지침을 내놓고 심화발전시키는 사업은 탁월한 수령만이 할수 있다.혁명의 력사적경험과 총화가 응축되여있으며 새롭고 독창적인 원리와 명제들로 풍부화되는 수령의 사상리론은 혁명과 건설의 교본, 만능의 보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비범한 예지를 지니시고 불면불휴의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여 조선혁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백승의 전략전술들과 실천강령들을 제시하시였다.주체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 자강력제일주의를 항구적인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사상,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할데 대한 사상,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데 대한 사상, 덕과 정으로 우리식 사회주의를 완성할데 대한 사상 등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명하신 사상리론들은 그 원리와 내용의 독창성과 심오성,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전반에서 거대한 생명력과 견인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그처럼 엄혹하였던 올해 우리의 국력이 정체되지 않고 부단히 강화되였으며 우리 인민이 운명적인 국난앞에서도 특유의 강인성과 애국심을 남김없이 발휘하고 우리 혁명이 사소한 헛갈림이나 순간의 답보도 없이 곧바로 전진하여온것은 력사의 기적이다.가장 극악한 조건에서 위대한 력사를 수놓으며 휘황한 미래에로 줄기차게 용진해나아가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은 다름아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위대한 진리의 힘이 안아온것이다.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으로 충만된 주체100년대의 백승사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로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리론의 위대성에 대한 뚜렷한 증시이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천리혜안의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혁명과 건설이 나아갈 진로를 환히 밝혀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인상에서 끝없이 륭성번영할 주체혁명의 창창한 미래를 확신성있게 내다보고있다.혁명의 승승장구함, 억년 청청함을 담보하는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당과 인민은 사소한 헛갈림이나 우여곡절이 없이 곧바로 힘차게 전진해나갈것이며 그길에서 모든 승리와 영광을 맞이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을 조선혁명을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는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당의 령도력이자 혁명의 활력이고 사회주의의 전진속도라는 확고한 립장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고 새시대 당건설방향을 밝혀주시여 우리 당이 자기의 혁명적본태와 성격을 확고히 고수하며 사명과 역할에 끝없이 충실할수 있는 강령적지침을 마련하시고 조선로동당의 혈맥을 천추만대로 이어놓으시였다.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계승하고 철저히 보장하여 우리 혁명위업을 사소한 변색이나 탈선도 없이 끝까지 완수할수 있는 결정적담보를 마련하신 여기에 당건설에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업적중의 업적이 있다.중요당회의들을 정기적으로 가동시키는 제도를 복원하고 그 운영을 개선하여 당사업전반에서 통일성과 계기성, 력동성과 철저성이 확고히 보장되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당의 향도력과 전투력은 비상히 강화되였다.전당강화, 전당단결의 초석인 당세포와 초급당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높이는데 화력을 집중하도록 하시고 시, 군당사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기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는 우리 당을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고 당중앙의 령도에 절대충실하는 혁명적기풍이 당풍으로 철저히 확립되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궂은일, 마른일을 가리지 않고 헌신하는 진정한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이 되여야 한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롭게 밝히신 당건설사상이며 리념이다.오늘 우리 당은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다 맡아안는 보호자의 충실한 자세로써,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헌신적투쟁으로써 억만금으로도 살수 없는 어머니당이라는 고귀한 부름앞에 언제나 충실하고있다.바로 이런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당에 자기의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기쁠 때나 힘들 때나 오직 당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올해 10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교직원, 학생들앞에서 하신 력사적인 기념강의에서 새시대 우리 당건설방향을 천명하시였다.새시대 5대당건설방향은 우리 당을 정치적으로 원숙하고 조직적으로 굳건하며 사상적으로 순결하고 규률에서 엄격하며 작풍에서 건전한 당으로 강화할수 있는 지름길을 밝힌 강위력한 무기이다.전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감으로써 우리 당을 영원히 로쇠를 모르는 전도양양한 사회주의집권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끊임없이 높여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을 확신성있게 추진시켜나갈수 있는 진로를 명시한 불멸의 기치라는데 새시대 당건설방향의 력사적지위가 있다.

우리 당이 국가활동과 사회생활전반에 대한 당적령도를 실현하는 집권력에 있어서나 혁명과 건설의 옳바른 로선과 정책을 수립하고 그 관철에로 전당과 전체 인민의 힘을 남김없이 조직동원하는 비상한 령도력에 있어서, 혁명적원칙성을 고수하고 온갖 도전들을 맞받아 자기의 투쟁강령을 실행해나가는 전투력에 있어서 이 세상 그 어느 당도 견줄수 없는 혁명적당으로 위력떨치고있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조선로동당을 주체혁명의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로 강화발전시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주체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끝없이 빛을 뿌릴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존, 자립의 기치높이 우리 국가의 국력을 비상히 강화하시여 사회주의강국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주를 공화국의 정치철학으로 내세우시고 우리 식의 발전관, 우리 식의 발전방식을 확고히 견지해나가도록 하시였다.오늘 막강한 국력을 비축하고 더욱 강대해지는 우리 공화국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의 결정체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희세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걸출한 위인적풍모가 만천하에 과시된 격동의 나날이였으며 당중앙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혁명무력강화의 최전성기가 펼쳐진 영광스러운 년대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무력령도실록은 군건설과 군사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주체적립장에서 가장 완벽하게 풀어나가는 독창성과 과학성, 현명성으로 일관되여있고 장병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믿음으로 수놓아져있다.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목표로, 정치사상강군화를 군건설의 기본으로, 전략적인 제1대과업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혁명무력이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성, 절대복종하는 혁명적당군으로 위용떨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몸소 흙먼지날리고 포연자욱한 훈련장들을 찾으시여 백승의 방략도 밝혀주시고 명사수, 명포수운동의 불길도 지펴주시였으며 여러 군종, 병종의 경기대회들도 조직해주시여 우리 혁명무력이 전투력강화와 싸움준비완성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도록 하시였다.세계군사력의 발전추세와 현시기 급속하게 변화되는 전쟁양상을 깊이 통찰하시고 군사기술강군화에 커다란 힘을 넣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혁명무력은 백번 싸우면 백번 다 이기는 최정예혁명강군으로 자라나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갖추는것을 민족자존의 중대사로, 국가의 최고리익과 안전을 위한 초미의 문제로 내세우시고 민족사적인 특대사변들을 련이어 안아오시여 주체조선의 절대적힘을 마련해주시였다.국가핵무력건설대업의 완성과 강위력한 주체무기들의 련이은 탄생, 불가역적인 군사기술적강세는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을 안으시고 사생결단의 험로역경을 굴함없이 헤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만고생과 맞바꾼것이다.렬강들이 우리 국가와 민족의 리익을 제멋대로 흥정하려들던 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우리 인민이 존엄높은 강대한 나라에서 영원히 전쟁의 참화를 모르고 자자손손 복락을 누릴수 있게 해주신것이야말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국가와 인민, 후대들을 위하여 쌓아올리신 최상최대의 업적이다.

인민군대가 온갖 군사적위협뿐 아니라 비군사적위협으로부터도 국가와 인민의 안전과 안녕을 굳건히 수호하고 공화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기 위한 거창한 창조투쟁의 모든 전선에서 주력군, 돌격대가 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군대는 비상방역전에서도 혁명적당군의 정치사상적풍모를 남김없이 보여주었고 인민의 행복을 창조하기 위한 대건설장들에서도 수령의 군대, 인민의 군대로서의 면모를 힘있게 과시하고있다.세인이 칭송하는 강철의 령장을 높이 모신 우리 혁명무력은 적대세력들의 광란적인 군사적도발을 단호히 제압분쇄하며 조국과 인민의 운명,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영예롭게 수호할것이며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총대로 굳건히 담보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을 자존과 자강의 생명선으로, 강력한 추동력으로 확고히 틀어쥐시고 자립경제의 명맥을 지키며 경제전반을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경제분야에서 사회주의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자립, 자력의 기치밑에 생산과 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나라의 경제전반을 빠르고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새로운 잠재력과 토대가 강력하게 구축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발전하는 시대와 높아가는 우리 인민의 지향에 맞게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 표본들이 끊임없이 마련되고 혁신과 창조, 전진과 비약이 우리 조국의 용용한 기류로, 약동하는 기백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당풍, 국풍으로 철저히 확립하도록 하시였다.인민들이 힘들어할수록 더 가까이 다가가 정성을 기울이고 인민을 위한 일을 하나라도 찾아하는것이 당조직들과 정권기관들, 일군들의 어길수 없는 활동준칙으로 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인민들의 피부에 가닿는 혜택이 나날이 늘어나고있는 속에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본질적우월성과 위력이 더욱 공고화되고 우리식 사회주의는 천만인민의 심장속에, 생활속에 더 깊이 뿌리내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천백배로 다져진 주체적힘을 전진동력으로 하여 우리 국가는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갈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체 인민을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혁명의 강력한 주체로 키워주시였다.

혁명력량이 튼튼히 준비되면 그 어떤 험산도 넘을수 있고 그 어떤 대업도 이룩할수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신조이다.모든 사회성원들을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함이라면 눈에서 불이 펄펄 일고 목숨도 기꺼이 바치는 열혈의 충신, 백두의 굴함없는 공격정신과 현대과학기술, 공산주의미덕과 미풍을 소유한 혁명가들로 육성하기 위해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고는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우리 인민을 사회주의건설의 강력한 주체로 튼튼히 준비시키는 사업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선행시켜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이 있어 전체 인민은 높은 정치의식과 혁명적도덕관의 체현자, 강용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위대한 인민으로 성장할수 있었다.

지금 우리 나라에는 적대세력들을 강력한 힘으로 압박하는 새세대 주체병기개발에 심혼을 쏟아붓는 국방과학자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제일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 용약 탄원진출하는 청년들,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시대의 전렬에 내세우기 위해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하는 참된 사회주의적근로자들을 비롯하여 조국의 부강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가장 존엄높고 강대한 나라, 세계에서 제일 부유한 나라를 일떠세우기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우리 인민의 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은 참으로 훌륭하다.

우리 인민의 일상사업과 생활에서 높이 발양되고있는 강국의 인민다운 기품과 인격은 결코 시대가 좋아서, 세월의 흐름과 함께 갖추어진것이 아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사상공세의 불길이 온 나라에 세차게 타번지도록 하시고 강국건설의 전구들을 찾고찾으시여 세계를 앞서나갈수 있는 묘술과 방략도 안겨주시며 힘과 용기를 백배해주고계신다.천만자식을 한품에 안아 어엿하게, 당당하게 키워주고 걸음걸음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혜로운 손길아래서 우리 인민은 세계를 굽어보는 거인적안목과 대국적자존심, 자력으로 세계를 앞서나가겠다는 만만한 야심과 배짱,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끊임없이 지향하는 진취적인 일본새, 일단 결심하면 단숨에 해제끼는 영웅적투쟁기풍을 지니고 천하제일강국건설에 총매진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우리 인민은 활기찬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특유의 정신도덕적풍모를 남김없이 발휘하였다.일신상의 문제와 가정사를 뒤로 미루고 당과 국가와 고민과 걱정을 함께 하였으며 사소한 동요나 비관이 없이 신심과 락관에 넘쳐 강인성과 애국심을 발휘한 우리 인민이다.당중앙을 따르는 한 방향에서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 명예와 평가를 바람이 없이 직분에 충실한 애국공민들, 어렵고 힘들수록 서로 위해주고 아픔을 함께 나누는 미덕과 미풍의 소유자들,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자라난 우리 인민의 참모습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슬하에서 우리 인민은 참된 인생의 보람을 알고 혁명의 진리를 깨달았으며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 자체의 힘으로 살아나가는 법, 기적을 창조하는 법을 배웠다.혁명의 주체로 억세게 성장한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성스러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것이다.

지금 적대세력들은 활기차고 력동적인 혁명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장엄한 진군을 가로막으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하지만 우리에게는 전진도상에 부닥치는 난관을 용의주도하게 타개하며 모든 사업을 훌륭한 성공작으로 이어나갈수 있는 강력한 힘이 있다. 우리 국가와 인민을 백승에로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고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만년재보로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는 충직한 인민이 있기에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흥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야 할것이다.

김용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