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12일 《통일의 메아리》

 

기고

무엇을 노린 괴뢰대표부신설인가

 

이 시간에는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리춘길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무엇을 노린 괴뢰대표부신설인가》

 

알려진데 의하면 얼마전 윤석열역적패당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에 괴뢰대표부를 신설하였다고 한다.

지난 6월 윤석열역적패당의 구차스러운 나토행각을 계기로 발단이 되여 불과 5개월동안에 강행된 놀음이다.

나토로 말한다면 랭전시대의 산물인 미국주도의 침략적인 군사동맹이다.

남조선과는 지역적으로 보나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보나 하등의 관계도 없다.

그런데 무엇때문에 나토에 대표부를 설치하는 놀음을 벌렸는가 하는것이다.

기본은 나토를 반공화국《압박공조》에 끌어들이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다시말하여 미국, 일본상전들과 함께 하는 반공화국《압박공조》가 별로 은을 내지 못하자 나토성원국들까지 끌어들이겠다는것이다.

정말 눈뜨고 보기 힘든 대결광들의 추태이다.

괴뢰대표부설치의 목적은 그뿐이 아니다.

괴뢰역적패당은 지금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나토성원국들에 무기를 팔아 돈을 벌어보려 하고있다.

이미 괴뢰들은 나토성원국들에 다량의 무기장사판을 벌려놓은 상태이다.

괴뢰들은 현재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군사적지원으로 서방나라들의 무기고가 비여가고있는것을 무기수출의 좋은 기회로 여기고 이 나라들에 더 많은 무기를 팔아 돈을 벌려고 어리석게 타산하고있다.

이로부터 나토에 대표부를 설치한다면 무기장사를 더욱 확대하여 돈주머니를 크게 불쿨수 있다는것이 역적패당의 속심이다.

한마디로 반공화국《압박공조》와 무기장사의 확대, 바로 이것이 윤석열역적패당이 노리는 괴뢰대표부신설목적인것이다.

미일상전을 등에 업은것도 모자라 나토까지 끌어들여 세계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위험천만한 대결망동과 너절한 무기장사행위는 온 민족과 세계 평화애호인민들의 치솟는 저주와 규탄을 받게 될것이다.

 

지금까지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리춘길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출처 : 《통일의 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