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투고

더욱 높아가는 비난의 목소리

 

최근 남조선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대한 저주와 비난의 목소리가 날로 더욱 높아가고있다.

응당한 결과이다.

알려진것처럼 윤석열역도는 집권전부터 지금까지 《주적론》, 《선제타격》, 《원점타격》, 《압도적대응》과 같은 자극적인 반공화국대결망언을 계속 쏟아내면서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재개하고 더욱 확대, 강화하였다. 이와 함께 미국의 전략무기들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끊임없이 끌어들이고있다. 저들내부에서마저 《윤석열정권이후 남조선미국련합훈련의 재개나 미국의 전략자산전개가 수개월만에 압축적으로 이루어지고있다. 과거와 달리 군사행동들사이에 쉬는 기간이 없는것이 특징》이라는 개탄이 쏟아져나오는 정도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반공화국군사적대결망동으로 인한 정세악화로 남조선에서 경제위기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민생은 도탄에 빠져들고있다.

오죽하면 남조선각계에서 《<선제타격>을 운운하는것은 바보짓, 우리가 입을 피해는 천문학적이다.》, 《윤석열이 <선제공격>이니, <미국의 핵전략자산 상시배치>니 하는 위험천만한 소리를 마구 내뱉으며 전쟁불쏘시개를 자임하고있어 위기에 위기가 더해졌다.》는 비난이 쏟아져나오고있겠는가.

남조선인민들이 《윤석열집권이 재앙이다!》, 《윤석열퇴진이 우리가 살길이다!》, 《미싸일이 오발나서 강릉이 아니라 룡산에나 콱 떨어져라!》라고 저주를 퍼붓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더욱 고조되고있는 민심의 분노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멸망길을 시시각각 앞당기고있다.

남조선문제연구사 박 호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