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

모략광대놀음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더욱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12월에 들어와서만도 괴뢰역적패당은 《북인권》을 거들며 그 무슨 《협의회》요, 《전문가회의》요, 《국제대화》요 하는 광대극들을 벌려놓고 우리에 대한 악담질을 쏟아내며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구걸하는 추태를 부려댔다. 그리고 조국을 배반한 인간쓰레기들을 모아놓고 허황한 《체제붕괴》와 《자유통일실현》따위를 고아대며 《세계자유탈북민총련맹》이라는것을 조작하는 반공화국대결책동을 감행하였다.

세인이 인정하는것처럼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가 펼쳐져 모든 사람들이 참다운 권리를 마음껏 향유하며 보람찬 삶을 꽃피워가고있다.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우리 공화국과 같이 인간의 존엄과 권리가 최상의 경지에서 보장되고있는 나라는 찾아볼수 없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괴뢰패당이 《북인권문제》라는 다 꿰진 북통을 계속 두드려대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인가.

거기에는 우선 《북인권문제》《북비핵화》와 함께 여론화함으로써 저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합리화하는 도구로 리용하려는데 그 불순한 목적이 있다.

지난 시기 괴뢰패당은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해 《북비핵화》타령을 줄창 늘어놓으며 대결광기를 부려왔다.

하지만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지위는 날을 따라 비상히 높아지고 이에 대한 경탄의 목소리 또한 더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이로부터 역적패당은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북비핵화》와 함께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더욱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있는것이다.

결국 윤석열역적패당이 떠드는 그 무슨 《북인권문제》라는것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우리와 끝까지 대결해보려는 가증스러운 정치적도발행위외 다름이 아니다.

괴뢰역적패당이 《북인권》모략소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는데는 또한 저들의 반인륜적죄행을 가리우고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에 분노하고있는 민심의 이목을 다른데로 돌려보자는 흉심도 짙게 깔려있다.

지금 온 남조선땅은 괴뢰역적패당의 오만과 독선, 무지와 무능의 검찰독재, 파쑈통치로 하여 인간생지옥, 인권의 동토대로 더욱 전락되고있다.

생존권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이 《불법》으로 매도되여 무자비하게 진압당하고 진보운동단체들과 성원들이 《보안법》의 쇠사슬에 묶이여 고통을 당하고있는가 하면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다고 하여 언론사들이 탄압당하고있다. 또한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률)》, 《3저(저생산, 저소비, 저투자)》의 복합적인 경제위기로 하여 인민들은 절망과 자포자기속에 빠져있고 자살자들과 범죄자들이 갈수록 늘어나 《자살왕국》, 《범죄왕국》의 오명을 벗지 못하고있다.

그런데도 저들의 참혹한 인권상황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비방중상과 모략날조행위에 광분하고있으니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비렬한 기만술책에 이골이 난 희대의 인권유린집단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반공화국대결야망이 뼈속까지 체질화된 미치광이, 부끄러움도 모르는 인간쓰레기집단인 괴뢰패당이 제아무리 《북인권》모략광대놀음에 미쳐날뛰여도 그것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장 충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