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1일 로동신문
600㎜초대형방사포증정식 성대히 진행
국가방위력강화를 위한
당의 위업에 절대충실하고 조국과 혁명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불가능에도 도전하여 력사에 없는 기적을 이루어내는 군수로동계급은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증산투쟁을 전개하여 30문의 초강력주체병기들을 당중앙전원회의에 드리는 가장 값비싸고 고귀한 로력적선물을 마련하였다. 군수로동계급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 드리는 600㎜초대형방사포증정식이 12월 31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정원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참가자들이 증정식에 참가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군수공업부문의 일군들, 공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군수로동계급대표가 증정보고를 하였다.
그는 꿈결에도 그리며 우러르던 당중앙뜨락에서 군수공업력사에 있어본적 없고 세상이 처음 보는 성대한 무기증정식에 참가한 커다란 영광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그는 우리 당의 혁명위업을 무적의 군사력으로 받들어나갈 전체 군수공업부문 로동계급의 드팀없는 신념과 충성의 결의가 담긴 증정서를
군수로동계급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 드리는 초대형방사포증정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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