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9일 로동신문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영광의 무대에 오른 들꽃소녀들
주체105(2016)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으며 TV방송으로는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며 혁명일화무대 《선군길에 수놓아진 사랑과 믿음의 전설》이 방영되였다.
특히 들꽃소녀들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속에 널리 알려진 어제날의 세 소녀가
하다면 여기에는 과연 어떤 사연이 깃들어있는것인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그해 1월 어느날이였다.
인민군지휘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그때가 바로 주체85(1996)년 6월 어느날이였다.
그날 아침 어느한 비행부대를 찾으신
그런데
허나 그 소박한 들꽃묶음에서 우리
그것이 너무도 기특하시여
그후 어느한 인민군부대를 시찰하시는 과정에 그날의 들꽃소녀들중 한명인 김명희동무를 만나신
깊은 생각에 잠겨 이런 뜨거운 사실들을 돌이켜보고있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을 바라보시며
나어린 처녀애들이
이윽고
많은 세월이 흘렀건만
사랑과 믿음으로 수놓아진
이렇게 되여
그 과정에 어제날의 이름없던 들꽃소녀들이 2월의 뜻깊은 무대에서
그뿐이 아니였다. 그해 3월 8일부 당보에는 《들꽃향기》라는 제목을 달고 들꽃소녀들의 성장과정에 깃든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실려 만사람을 감동시키였다.
들꽃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만이 아니라 혁명일화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의 성장과정에 대하여 세상에 전하는 《영생의 항로》, 《구봉령의 메아리》, 《녀병사와 붉은 감》,
정녕
본사기자 백영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