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13일 《려명》
단신 남조선농민단체가
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남조선농민단체가 새해벽두부터 생존권사수를 위해 윤석열역도의 퇴진운동에 총귈기해나설 립장을 표명하였다. 《민플러스》를 비롯한 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전국농민회총련맹》 등 농민단체가 역도가 《량곡관리법개정》을 거부해나서자 윤석열역도에 대한 규탄운동으로부터 퇴진운동으로 전환하겠다고 하면서 일제히 성명을 발표하였다. 현재 《쌀값안정을 위한 <정부>의 쌀 의무수매》내용이 담긴 《량곡관리법개정안》이 괴뢰국회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 상태이며 이를 역도가 거부하면 이 《개정안》은 불가능해지게 되여있다. 이러한 속에 얼마전 역도가 《량곡관리법개정안》반대립장을 표명함으로써 농민들의 반발은 더욱 커가고있는것이다. 이로부터 《전국농민회총련맹》 등 농민단체들은 일제히 성명을 발표한것이다. 성명에서 이들은 《<대통령>의 농업정책무지이자 시대에 뒤떨어진 인식이다. 주민의 주식인 쌀을 시장에 내맡길 경우 생산량이 조금만 초과하거나 부족해도 가격이 떨어져 주민생활이 불안해질수밖에 없다. 량곡관리법개정을 거부하고 <정부>의 책임을 저버리는 <대통령>이라면 그 자리에 계속 앉아있을 리유가 없다. 쌀과 농업을 지키기 위해 식량주권을 위해 우리는 윤석열<정권>을 갈아엎을것이다.》라고 하면서 300만명의 농민들이 전면적인 윤석열퇴진투쟁에 돌입할 립장을 밝혔다. 출처 : 《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