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5일 《려명》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키는 무모한 도발계획
윤석열역적패당이 얼마전 모험적이고도 무모한 《2023-2027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하였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여기에서 국방비를 해마다 평균 6.8%씩 올렸으며 그중 무장장비구입 및 개발에 필요한 《방위력개선비》는 년평균 10.5%씩 증액시키는 등 년평균국방비증가률을 력대 보수《정권》들보다 훨씬 높게 정하였다. 역적패당이 앞으로 《국방중기계획》을 추진한다는 미명하에 해마다 국방예산을 대폭 늘이려 하고있는것이다. 가소로운것은 우리와 맞서기 위한 그 무슨 《3축타격체계》의 구축을 강화하겠다고 한것이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외세와 야합한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군사적대결소동으로 하여 심각한 위기에로 치닫고있다. 최근에만도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련이어 남조선에 들어오고 련합공중훈련, 련합해상훈련, 특수전훈련을 비롯한 련합군사훈련들, 각종 직승기들의 대규모실기동훈련을 비롯한 괴뢰군단독훈련들이 련이어 강행되였다. 군비증강과 무장장비개발계획놀음을 벌려놓고 외세와 야합한 선제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 괴뢰군부호전광들의 행태는 이 땅의 평화를 파괴하고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주범이 과연 누구들인가를 다시한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각종 범죄행위와 기강해이, 자살사건 등이 만연해있는 부패타락한 오합지졸, 미국의 식민지고용군인 주제에 《첨단강군》을 운운하는 꼴은 그야말로 삶은 소가 웃다 꾸레미 터질 노릇이다. 《첨단과학기술강군》건설이라는 미명하에 막대한 혈세를 퍼부어 무장장비개발에 열을 올리고 외세의 첨단무기들을 대대적으로 사들여오려는 호전광들의 망동은 경제와 민생악화로 고통받는 주민들로부터도 거세찬 비난과 배격을 받고있다. 각계층속에서는 올해에도 불안한 나날을 보내게 되였다, 년초부터 군부에서 《선제타격》, 《확전각오》를 떠들어대지만 그것이 어디 될말인가, 날로 발전하는 공화국의 첨단군사전력에 맞선다는것은 어불성설이라고 하면서 윤석열의 망동으로 진짜 핵전쟁이 일어날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들이 높아가고있다. 총체적으로 호전광들의 《국방중기계획》발표놀음은 대대적인 군비확장과 《3축타격체계》구축을 통해 우리와 기어코 힘으로 맞서보려는 역적패당의 공공연한 대결흉심의 발로이다. 여기에는 우리의 군사적강세에 의한 괴뢰내부에서 고조되는 불안감을 해소해보려는 부질없는 발버둥질로 반공화국군사적대결을 합리화하려는 술책도 짙게 깔려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역적패당이 악화된 주민생활과 경제위기를 뒤전에 밀어놓고 군비확장과 무기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있는것이다. 지금 역적패당의 무지무능과 반인민적악정에 의해 주민들의 삶은 막바지에 이르고 기업들은 파산의 운명에 처하여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마구 쏟아내는 외세의존적인 경제정책으로 인해 복합적인 경제위기가 지속되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은 더욱더 피페해지고있다. 여기에 실업자는 나날이 늘어나 최대의 실업위기, 비정규직위기가 산생되고있으며 역적패당의 파쑈통치, 반인민적악정으로 인해 삶의 막바지에 이른 사람들은 자살의 길을 택하거나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적패당은 군비증강과 무장장비개발로 민생위기를 극대화시키고있다. 이것이야말로 날로 악화되는 민생은 외면한채 천문학적액수의 혈세를 탕진하는 반인민적망동으로서 반공화국대결을 위한 전력증강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용납 못할 반인민적,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역적패당은 상대가 누구인지도 가려보지 못하고 서뿌르게 불뭉치를 휘두르며 앞으로 어떤 값비싼 대가를 치르겠는가도 가늠하지 못한채 경거망동하고있다. 체질적인 대결병에 머리통이 썩을대로 썩은 역적패당이 우리 공화국과 힘으로 어째보려고 하는것자체가 노루잠에 개꿈과도 같은 부실하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망상이다. 남조선각계가 리명박, 박근혜보수《정권》시기를 훨씬 릉가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군사비지출을 놓고 민생은 안중에 없이 막대한 혈세를 군비확장에 퍼붓는 광태로 규탄배격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더욱더 무모해지는 괴뢰군부호전광들의 행태는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키는 도발자, 범죄자로서의 정체만을 드러낼뿐이다. 예로부터 불을 즐기는자 불에 타죽는다고 하였다. 윤석열역적패당은 내외의 규탄에도 불구하고 계속 강행되고있는 저들의 군사적광란이 어떤 파국적운명을 불러오겠는가를 숙고하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태성 출처 : 《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