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30일 《려명》
기고 호전광들의 무모한 매국배족적망동
이 땅에 기어이 전쟁의 불길을 몰아오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호전적망동이 내외의 불안과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은 정전협정체결 70년을 계기로 올해 하반기에 서울에서 《유엔군사령부》성원국 국방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조선반도 유사시 성원국들의 재참전의사와 제놈들의 이른바 《대북정책》을 지지하는 내용으로 된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려 하고있다. 역적패당의 망동이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에 괴뢰들을 리용하려는 미국의 부추김밑에 이루어지고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괴뢰역적패당도 날로 강세를 떨치며 세계를 놀래우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에 짓눌려 극도의 공포에 잠겨있으며 허재비군대, 미국의 식민지고용군에 불과한 저들의 무력을 가지고는 감히 우리와 상대할수 없다는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다. 이로부터 괴뢰들은 일단 유사시 미국주도의 다국적무력을 끌여들여 우리와 감히 맞서보려는 어리석기 그지없는 개꿈을 꾸고있다. 역적패당의 이러한 비루먹은 추태는 괴뢰군을 미국상전의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의 돌격대, 눅거리대포밥으로 만들어 이 땅에서 기어코 핵전쟁의 불을 지피려는 매국배족적망동이다. 역적패당의 호전적망동을 용납한다면 이 땅에는 또다시 참혹한 전쟁의 불구름이 덮이게 되고 주변나라들은 물론 온 세계에 돌이킬수 없는 재앙을 몰아오게 될것이라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침략적인 외세를 끌어들여 조선반도를 또다시 전쟁의 불바다속에 몰아넣으려고 미쳐날뛰는 윤석열역적호전광들의 무모한 매국배족적망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리영호 출처 : 《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