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18일 《통일의 메아리》
차라리 《윤심의힘》이라 해야 할듯
이 시간에는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차라리 <윤심의힘>이라 해야 할듯》
최근 남조선의 《국민의힘》내에서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후보들사이의 윤석열역도에 대한 《충성경쟁》이 본격화되고있습니다. 김기현, 안철수, 윤상현을 비롯한 후보들모두가 저들의 《충심》을 알아달라는듯이 《윤석열을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떠들어대는가 하면 《윤심(윤석열의 의중) 》이 이번 《당대표》선거의 유일한 기준이라도 되는듯이 서로마다 《내가 진짜 윤심후보》라고 우겨대고있는 판입니다. 나중에는 누가 《룡산관저》에 더 많이 초청되였으며 윤석열역도와 전화통화를 많이 하였는가를 놓고 《당대표》당선가능성을 저울질해보면서 《룡산에서 곧 교통정리를 할것》이라며 목을 빼들고 고기덩이를 던져주길 바라는 애완용개들처럼 룡산의 울타리만을 하염없이 쳐다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당대표》선거에 나서지 못한 《국민의힘》의 어중이떠중이들도 윤석열역도의 입만 쳐다보며 《윤심》에 맞지 않는 후보라면 당장에라도 뭇매를 안길 기세로 상대방적수들을 제압하고있습니다. 이런 웃지 못할 희비극이 벌어지는 《국민의힘》내에서의 《당권》쟁탈전을 보며 언론들마저도 《마치 봉건시대의 왕이 왕비를 간택하는것같다.》, 《여당이 기껏 왕실의 내전에 불과하고 당대표는 왕의 간택을 받는 내전의 주인에 불과하단 말인가.》고 비난조소하고있습니다. 지금 《국민의힘》내의 《윤핵관》들과 《비윤핵관》들과의 치렬한 싸움을 놓고보면 먹이감을 놓고 미친듯이 싸움질하는 승냥이무리들을 련상케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듯 합니다. 경제와 《민생》은 나날이 악화되여가는데 집권여당이라고 하는 《국민의힘》패거리들은 민심이 아니라 《윤심》의 눈치나 살피며 역도의 비위나 발라맞추느라 별의별 눈시린 추태를 다 부려대고있으니 남조선의 정치란 이렇게 저들의 권력유지를 위한 싸움질에 불과한것입니다. 《민생》을 외면해버리고 권력쟁탈을 위해 오직 《윤심》만 쫓는 정치시정배집단이 간판에 《국민》이라는 이름을 달고있는것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우롱이고 모독이며 뻔뻔스러움과 교활성의 극치입니다. 하기야 이미 오래전부터 남조선인민들을 개, 돼지로 여기던것들이니 그 본성이야 어디에 가겠습니까. 민심을 줴버리고 일개 집권자의 수족노릇이나 하는 정치간상배집단에는 《국민의힘》이 아니라 《윤심의힘》이라는 간판이 더 적중하다 해야 할것입니다.
지금까지 단평을 보내드렸습니다. 출처 : 《통일의 메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