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 파멸의 촉매제로 작용할뿐이다
집안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도 샌다는 말이 있다.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해외를 돌아치며 반공화국대결광기를 부려댄것이 바로 그러하다. 아시아의 어느 한 나라에 대한 행각과정에 윤석열역도는 괴뢰군의 현지파병부대를 돌아치며 《우리의 적은 북》이라느니, 《우리가 강하다는것을 전세계에 알리면 그만큼 적의 도발의지를 꺾게 된다.》느니 등의 객적은 나발을 한바탕 불어댔다. 제 집안에서 반공화국대결망언을 쏟아내는것도 모자라 밖에 나가서까지 전쟁열을 고취해나선 역도의 추태는 극악한 동족대결광, 호전광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낸 적대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물론 윤석열역도가 우리를 《적》으로 표방한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기 이전부터 우리 공화국을 공공연히 《주적》으로 매도하며 《선제타격》을 로골적으로 제창해나선자가 바로 윤석열역도이다. 자기의 언행이 어떤 후과를 가져오겠는지도 내다보지 못하는 무지막지한 깡패이기에 이자는 집권후 오늘날까지 반공화국대결망언을 마구 쏟아내며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의 문어구에까지 몰아가는것도 서슴지 않고있는것이다. 안에서든 밖에서든 반공화국대결망언으로 북침전쟁열을 고취하는 윤석열역도야말로 과거 리명박, 박근혜역도들을 훨씬 릉가하는 극악무도한 대결광, 천하의 지독한 악당이 틀림없다. 역도가 아직까지 상대를 모르고 그 무슨 《압도적힘》을 부르짖으며 무모한 광기에 상습적으로 매달리고있는것 역시 어리석음의 극치이다. 미국이라는 상전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주제에 외세의 대포밥, 총알받이인 식민지괴뢰군을 가지고 세계적인 군사강국을 어째보겠다고 하는 역도의 몰골은 실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분명한것은 군사의 《군》자도 모르는 문외한, 좌우앞뒤도 분간못하는 윤석열역도의 깡패적취미, 광적인 망동으로 인해 앞으로 어떤 엄청난 사태가 발생할지, 남조선에 어떤 화액이 들이닥칠지 누구도 예측할수 없다는것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윤석열이 정말 사고뭉치다. 밖에 나가기만 하면 큰 사건들을 상습처럼 유발시킨다. 한시도 북을 건드리지 않으면 몸살을 앓는 모양이다.》, 《윤석열때문에 이제 무슨 일이 날것같다. 전쟁이 눈앞에 다가오고있다. 여기서는 불안해서 못살겠다. 콱 이주라도 가야겠다.》, 《북을 계속 건드리는 윤석열, 의도적으로 문제를 산생시킨다. 북이 결코 윤석열의 위험천만한 망언을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다. 남조선이 당하면 할 말이 없는 상태》 등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윤석열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앉아있는한 올해에도 남조선인민들이 하루한시도 편할수 없고 전쟁공포속에서 살아야 할수밖에 없다는것이 다시금 증명되였다. 사방 돌아치며 재앙의 씨를 뿌려대는 윤석열역도의 반공화국대결광태는 몰락을 재촉하는 촉매제가 될뿐이다. 최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