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2월 5일 《메아리》
자멸을 앞당기는 천하바보들의 망동짓
반공화국대결광기에 들뜬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발광이 더욱 심해지고있다. 지난 설명절기간만 놓고 보아도 괴뢰국방부것들은 관하부대들을 돌아치면서 《북의 기습도발》이니, 《단호하고 강경한 응징보복》이니 하는 대결망발들을 줴쳐대면서 전쟁열을 고취하는 망동을 저질렀다. 괴뢰군부것들의 이러한 추태는 공포에 질린자들의 허세성객기에 지나지 않는다. 날로 강대해지는 우리의 국가방위력앞에서 남조선괴뢰들은 전례없는 공포에 시달리고있다. 오죽하면 윤석열역도가 집권한 이후 괴뢰군부의 우두머리들과 괴뢰대통령실의 관계자들이 뜬눈으로 밤을 새우거나 주말에도 비상근무를 서면서 개고생을 하고 새벽에도 헐레벌떡 사무실에 뛰여들며 불안과 공포속에서 세월을 보냈겠는가. 《이러다가는 제 명을 못살겠다.》는 비명이 터져나오는 괴뢰대통령실의 추태가 다름아닌 역적패당스스로가 자초한것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결국 괴뢰군부것들의 대결광기는 몽둥이앞에서 겁에 질린 개가 단말마적으로 더 요란하게 짖는것처럼 허세를 부려서라도 저들의 구겨진 체면을 만회해보려는 궁여지책에 불과하다. 또한 이러한 광기는 감히 핵보유국앞에서 설쳐대는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도 모르는 얼간망둥이들의 무모한 행태이기도 하다. 우리 공화국은 제국주의괴수인 미국까지도 두려워하는 명실상부한 군사강국이며 그 어떤 침략세력도 무자비하고 철저하게 짓뭉개버릴수 있는 능력과 의지를 갖춘 자주의 성새이다. 이러한 강위력한 군사적실체앞에서, 더우기 핵보유국인 우리 공화국의 면전에서 한갖 식민지고용병무리따위가 까불어대는것은 그야말로 불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으로 화약을 몸에 품고 뛰여드는 바보스러운 망동이 아닐수 없다. 뒤일을 감당할 능력도 자신도 없는것들이 잔뜩 허세를 부리며 호전적망언과 망동으로 세월을 보내는 꼴을 보면 몸통을 잔뜩 옹그리고 겁에 질려 짖어대는 들개를 보는것만 같다. 제반 사실은 괴뢰군부것들이 우리의 위력앞에서 공포에 질린 나머지 정신이 나가도 단단히 나갔음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김일혁 출처 : 메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