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2월 11일 로동신문
가자 혁명의 성산으로, 다지자 필승의 신념을!
뜻깊은 2월에 들어와 백두전구를 찾는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답사대오가 백두산으로 달려가고있다. 가자 혁명의 성산 백두산으로, 다지자 필승의 신념을! 이런 불같은 각오로 가슴을 끓이며 힘차게 전진하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오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전당적으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혁명전통교양의 된바람을 일으켜야 합니다.》
겨울철에 답사를 하여야 백두의 칼바람맛이 어떤가 하는것을 알수 있고 그 추위가 얼마나 혁명열을 더해주는가 하는것을 체험할수 있으며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강인성, 투쟁성, 혁명성이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배울수 있다고 하신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11월 겨울철답사가 시작된 때로부터 올해 1월까지 수백개 단체의 수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하였다. 뜻깊은 2월에 들어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는 더욱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함경북도당학교 당조직에서는 답사와 관련한 조직정치사업에 품을 들이였다.
답사에 참가할 성원들을 대상으로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해설한 다음 답사기간 진행할 정치사업분공을 구체적으로 주었다.답사기간 투사들의 넋이 살아숨쉬는 전투장들과 구호나무들을 돌아보면서 선렬들이 발휘한
답사자들은 밀림속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언몸을 녹이면서 항일의 피어린 전구마다에 새겨진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속도전청년돌격대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이 빨찌산정신으로 무장하기 위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에 적극 참가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심화시켰다.일군들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답사를 진행하면서
력포구역당위원회, 사동구역당위원회를 비롯한 평양시안의 각급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우리 인민이 심장속에 영원히 품어안고 살아야 할 숭고한 정신이며 온 세상 금은보화를 다 준다고 해도 절대로 바꾸지 말아야 할 제일 귀중한 정신적재보이라는것을 언제나 명심하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잘 조직하도록 하고있다. 이런 조직정치사업으로 하여 력포구역의 구역급기관과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을 비롯한 많은 단위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길에 올랐다.
답사자들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답사행군에 참가하여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투쟁업적,
량강도에서도 백두의 혁명전통교양, 혁명정신무장사업의 된바람이 일고있다.
얼마전 량강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안의 교육부문 일군들과 교원들에 이어 많은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답사행군대오에 들어섰다.그들은 행군을 진행하다가 휴식참에는 백두밀림이 들썩하게 혁명가요합창경연도 진행하고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연구발표모임도 가지면서
함흥시, 김화군을 비롯한 함경남도와 강원도안의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도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답사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백두의 넋과 기상을 온넋으로 체득하도록 하였다. 온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이 활력있게 진행하는 조직정치사업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에게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답사열기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하여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오는 날이 갈수록 계속 늘어나고있다.
각급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의 지도밑에 활발히 진행되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답사행군은 올해 총진군에 떨쳐나선 천만인민의 가슴마다에
본사기자 장철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