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2월 17일 로동신문
재일동포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재일동포들이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을 뜻깊게 경축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참가자들은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대회에는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남승우부의장,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조일연부의장, 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장, 서충언부의장 겸 국제통일국장, 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리명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 상임위원들, 고문들,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 총련본부위원장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조국인민들이 2023년을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겨질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애국애민의 의지로 온몸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고귀한 한생의 모든것을 나라일에 바치신
그는
한평생
그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주체위업을 진두지휘하시는 그토록 분망하신 속에서도
총련은
보고자는
한편 총련중앙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15일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의 2023년 설맞이공연록화편집물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를 시청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