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3월 6일 로동신문
제8기 제7차전원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결론문헌 전당에 배포, 각급 당조직들에서 집중학습 진행
《전당적으로 다시한번 력사적인 문헌은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을 위한 거창한 공정을 추진함에 있어서 획기적인 도약의 디딤돌을 마련한 변혁의 무기이며 우리의 리상과 자기 힘에 대한 자신심으로 충만된 전당과 전체 인민의 력사적진군을 전당의 각급 당조직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으로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학습을 집중적으로 조직하고있다. 위원회,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과 도, 시, 군당위원회를 비롯한 각급 당조직들은 이번 집중학습의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자각하고 학습조직과 지도를 공세적으로,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위원회,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이 강령적인 결론문헌에 대한 학습에 특별한 힘을 넣고있다.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사회주의농촌혁명강령을 완벽하게 실행하는데서 자기 부문, 자기 단위가 맡고있는 사명과 임무를 다시금 자각하도록 하는데 모를 박고 학습조직과 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농업위원회 당조직에서는 문헌학습을 통하여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로 내세운 당중앙의 의도를 심장깊이 새겨안고 농촌을 혁명적으로 개변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선구자적역할을 다해갈 철석의 의지를 백배로 가다듬게 하고있다. 기계공업성 당조직에서는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경제작전과 지휘를 능숙하게 해나감으로써 나라의 농업생산을 늘이는데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는데로 학습을 지향시키고있다. 이밖에도 건설건재공업성, 전력공업성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도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깊이 새기고 농촌을 혁명적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줄기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대진군에서 기수들로 준비하도록 학습조직과 지도를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각 도당위원회와 시, 군당위원회들에서는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해당 지역 정치적참모부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도록 하는데 중심을 두고 집중학습을 심도있게 조직진행하고있다. 평안남도당위원회, 남포시당위원회에서는 모든 일군들이 문헌학습을 통하여 올해 알곡고지점령과 농촌발전의 방대한 전망목표를 달성하는데서 사업방법과 작풍을 개선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도록 하고있다.특히 문헌의 사상과 정신에 립각하여 지난해 사업에서의 성과와 경험, 결함과 교훈을 분석하고 적극적인 실행대책을 세워나가도록 하고있다. 평안북도당위원회, 황해북도당위원회를 비롯한 도당위원회들에서는 일군들 누구나 전원회의문헌에 대한 학습을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사업과 결부하여 심도있게 진행하여 그 과정이 농업생산력을 장성시키고 선진기술과 현대문명을 겸비한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농촌을 건설하기 위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탐구확정하는 과정으로 되도록 문헌학습을 심화시키고있다. 전당적인 집중학습은 당중앙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사회주의농촌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본사기자 리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