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3월 2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로작들에는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비범한 예지로 우리 인민이 나아갈 휘황한 진로를 뚜렷이 밝혀주시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시켜오신
《우리는 간부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사회주의는 과학이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끝까지 완성하여나가자》등의 로작들은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의 승리의 필연성을 과학적으로 론증하였으며 사회주의의 길은 우리 인민의 자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정당한 길이며 그 어떤 힘으로도 가로막을수 없는 영원불변한 길임을 철의 론리로 밝히고있다.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강화하며 간부들이
로작《군의 역할을 높여 인민생활에서 전환을 일으키자》, 《과학원의 역할을 높이며 평양시환경을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에는 당의 혁명적경제전략의 요구에 맞게 인민생활문제를 푸는데 모든 사업을 지향시키고 힘을 집중하며 과학에 대한 관점을 바로가지고 과학을 발전시키는데서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과업과 방도들이 명시되여있다. 인민군대에 대한 당의 령도를 철저히 보장하고 전군에 혁명적군풍을 세우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인민군대를 강화하여 우리식 사회주의를 믿음직하게 보위하자》, 《인민군대를 강화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를 비롯한 로작들에 제시되여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당창건기념탑을 잘 건립할데 대한 내용, 우리 혁명의 충실성의 전통을 대를 이어 계승해나갈데 대한 내용, 학생청소년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할데 대한 내용, 공산주의적미풍을 널리 소개선전할데 대한 내용의 로작들을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불후의 고전적문헌들이 수록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