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3월 28일 《통일의 메아리》
우리 혁명무력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이 시간에는 《우리 혁명무력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16일 우리 공화국전략무력의 초강력대응태세에 대한 시위로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이 발사된데 이어 18일과 19일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이 진행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중요무기시험과 전략적목적의 발사훈련이 진행되였습니다.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광란적으로 감행되고있는 적대세력들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대규모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지역에 가장 불안정한 안전환경이 조성되고있는 엄중한 형세하에서 진행된 주체무기들의 발사훈련은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강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가슴뿌듯이 느끼게 하고있습니다. 대지를 박차오르며 눈부신 비행운을 그린 위력한 주체탄들, 우리의 국력을 만방에 과시한 주체병기들은 그 이름만 불러보아도 우리 가슴 뿌듯하게 하여줍니다. 감히 우리를 어째보려는 적대세력들의 면상을 후려갈기는 불채찍마냥 번개치며 불기둥들이 련이어 솟아오르고 천둥소리가 하늘땅을 들었다놓았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발사훈련들은 우리의 엄중한 경고를 외면하고 무책임하고 무분별한 군사적위협에 계속 매달리며 조선반도의 긴장을 의도적으로 격화시키고있는 적들에게 보다 강력한 경고를 보내고 언제든 압도적인 공세조치로 대응해나가려는 우리 혁명무력의 실천적인 행동의지를 선명히 보여준 계기로 됩니다. 조국의 존엄을 지키고 인민의 안녕을 담보하는 우리의 주체탄들의 탄생, 과연 어떻게 강해진 우리의 국방력입니까. 우리 나라를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자는것이 자신의 리상이라고, 인민들모두가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되면 더 바랄것이 없다고 뜨겁게 말씀하시며 력사의 온갖 도전을 맞받아 전인미답의 생눈길, 국방력강화의 길을 걸으신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위험천만한 시험장소들과 조립현장, 포연자욱한 발사장들을 찾고찾으신 나는 우리의 존엄을 짓밟는것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설사 묻힐 땅이 없으면 서서 죽더라도, 말라죽더라도 지켜야 하는것이 존엄이다. … 이것이 우리 정녕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위해, 이 땅에서 나서자랄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해 오늘날 무비의 담력과 배짱이 없으면 잡을수 없는것이 자위의 병기입니다. 설사 힘을 가졌다 해도 우리 조국의 국방력은 언제나 승리를 굳게 믿으시고 배심든든히 천사만사를 이끌어가시는 국제정치정세와 날로 가증되는 조선반도지역의 군사적긴장의 근원, 핵전쟁위협을 동반하는 제국주의와의 장기적대결의 불가피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력사적인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 후손만대의 행복을 영원히 담보하는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갖추기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시며 련속적인 승리의 포성으로 세계를 들었다놓으시는 우리의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대응하려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의지를 그 누구도 절대로 꺾을수 없습니다. 지금 적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도발책동에 열을 올리고있습니다. 적대세력들이 군사적으로 우리와 맞서볼 궁리를 하고 그 어떤 특정한 군사적수단과 방법에 의거하여 선제적으로 우리 군사력의 일부분을 무력화시키거나 마슬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입니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이 억척의 신념을 안고 우리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장엄한 투쟁에서 련일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혁명무력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출처 : 《통일의 메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