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3월 8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

호전적정체는 가리울수 없다

 

《윤석열자체가 안보의 최대위험요인으로 되고있다.》, 《전쟁위기 몰아오는 윤석열을 퇴진시켜야 한다.》, 《윤석열퇴진이 평화이다.》 …

이것은 외세를 등에 업고 남조선땅을 화약내짙은 전쟁연습터로 만들어버린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민심의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이다.

그러나 역적패당은 갈수록 더욱 무모한 대결광기를 부리며 세계최대의 화약고에 불을 달고싶어 열심히 풀무질을 해대고있다.

최근에만 놓고보더라도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과 함께 도를 넘는 전쟁연습들을 무분별하게 련발적으로 강행하여 내외의 우려를 증폭시키고있다.

역적패당의 이러한 전례없는 대결광태가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정세에 미치게 될 엄중한 후과에 대해서는 구태여 설명할 필요조차 없다.

그런데도 조선반도평화파괴자의 주범인 괴뢰역적패당은 저들의 위험한 전쟁불장난질을 합리화해보려고 흑백을 전도하는 온갖 횡설수설을 다 늘여놓고있다.

이것은 전쟁《화로》에 풀무질을 해대는 저들의 호전적정체를 가리워보기 위한 서푼짜리 오그랑수에 지나지 않는다.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이 매일과 같이 줄창 강행되는 곳이 남조선일진대 역적패당이 아무리 횡설수설하며 여론을 오도해보려고 꾀해도 누가 곧이 믿겠는가.

연기가 나는 곳에 불이 일기 마련이고 풀무질을 해댈수록 불길이 더 세게 치솟는 법이다.

더욱 로골화되는 북침야욕과 광기어린 전쟁연습소동은 온 겨레와 내외의 강력한 비난과 규탄을 면치 못할것이다.

박 일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