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3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 불장난질에 미친 호전광들의 얼빠진 망동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무인기작전사령부》창설을 떠들어대며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다. 변변한 시설건물도 없는데다가 얼마 되지도 않는 무인기들을 가지고 다른 나라들의 작전리론들과 경험들을 모방하여 얼렁뚱땅 《무인기작전사령부》라는것을 만들어보겠다니 참으로 가소로운 일이 아닐수 없다. 역적패당이 아무런 사전준비나 대책도 없는 이런 어설픈 광대극이라도 연출하고싶어 안달이 나하는 리유는 뻔하다. 우리에 비한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조금이라도 만회해보려는것이고 날로 더욱 커만가는 민심의 《안보》불안을 눅잦혀보기 위해서이다. 한마디로 제 주제도 모르고 설쳐대다가 우리 공화국의 막강한 군사적강세에 질겁한 대결광들이 당황망조하여 고안해낸 궁여지책이라는것이다. 하기는 감히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세계적인 군사강국앞에서 졸망스럽게도 《선제타격》이니, 《보복》이니 떠들어대며 풋강아지마냥 멋모르고 까불어댔으니 얼마나 속이 떨리겠는가. 또 그로 인해 《파멸적인 전쟁위기를 재촉하는 윤석열 퇴진하라.》는 민심의 규탄의 목소리가 날을 따라 높아가니 얼마나 바빠났겠는가. 하지만 삼척동자도 비웃을 그런 얼빠진 망동으로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을것이다. 《무인기작전사령부》창설에 대해 떠들어대는것을 놓고서도 반공화국대결을 위해서라면 흰것도 검은것으로 둔갑시켜놓는 후안무치한자들, 최악의 《민생》위기에도 아랑곳없이 전쟁준비에 혈세를 탕진하는자들이 바로 남조선의 특등호전광들이라는것을 명백히 알수 있다. 때문에 지금 자기 지역에 제멋대로 새로운 부대를 배치하려는 역적패당의 행태를 두고 이곳 주민들이 《무인기사령부가 들어온다니 이게 무슨 말인가.》,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가 날벼락을 맞게 되였다.》, 《이는 우리 시민들에 대한 무시이고 멸시이다.》고 분노를 터뜨리며 결사반대해나서고있는것이다. 《무인기작전사령부》창설? 아무리 봐야 불장난질에 미친 호전광들의 만용과 객기라고밖엔 달리 말할수 없다. 박 일 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