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3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투고

대결병자의 궁색한 추태

 

권녕세? 이미 알대로 다 알고있는 대결미치광이이다.

윤석열역도의 충실한 노복이 되여 어리석게도 《흡수통일》망상을 오매불망 꿈꾸면서 그 무슨 《통일미래기획위원회》를 내온다, 《북인권증진위원회》를 내온다 하고 설레발을 치는 정신나간자, 《자유민주주의적인 통일기반구축》이니, 《신통일미래구상》이니 하는 낮도깨비같은 망발을 일삼으며 제 처지도 모르고 푼수없이 들까부는 얼간망둥이가 바로 권녕세이다.

최근에도 이자는 《북주민의 알 권리》요, 《악법》이요 하고 얄팍한 세치 혀바닥을 마구 놀려대며 《대북삐라살포금지관련법》을 페기해야 한다고 떠들어대는가 하면 고장난 축음기처럼 지겹도록 《북인권문제》타령을 불어대고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이런자를 두고 어찌 정상적인 인간이라고 말할수 있겠는가.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우리식 사회주의사회가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리상사회이고 돈이 모든것을 결정하며 약육강식, 패륜패덕이 란무하는 남조선사회야말로 인간생지옥임을 너무도 잘 아는 우리 인민에게 그런 미친 잡소리가 통할리 있다고 생각하는가 하는것이다.

전체 인민이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고마운 사회주의시책속에, 아름다운 미덕, 미풍속에 누구나 복된 삶을 누려가는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헐뜯는것 그자체가 진짜 인권침해이고 그것이 오히려 우리 인민의 증오와 분노만 치솟게 할뿐이라는것을 전혀 모르는 권녕세에겐 천치, 바보란 말도 부족하다.

인간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무참히 짓밟는 사람못살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에서 사는 주제에 감히 누구의 인권에 대해 시야비야 하는가.

권녕세가 소경에 귀머거리흉내를 내며 온갖 대결악담을 쏟아내는 꼴을 보면 정말 어디 갈데없는 대결병자이다.

치료불가능한 권녕세의 병세가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이제는 가을뻐꾸기같은 황당한 넉두리도 낯색 하나 변하지 않고 막 내뱉고있다.

이것이야말로 현실에 대한 몰지각과 혼몽한 환각속에 빠져있는 정신병자의 전형적인 행태이다.

제입에서 뱀이 나오는지 구렝이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흰것도 검다고 막무가내로 우겨대는 공인된 대결병자의 말을 그 누가 들어나주겠는가.

괴뢰통일부를 《대결부》, 《공밥부》로 전락시킨 죄악이나 반성할대신 아직도 오지랖넓게 분수없이 여기저기 머리를 내밀며 허튼 수작질을 계속 해대고있으니 이야말로 앉을 자리, 설자리도 구분못하는 멍텅구리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격이다.

반공화국대결광증에 사로잡혀 남부끄러운줄 모르고 어리석게 놀아대는 궁색한 추태로 얻을것이란 하나도 없다. 있다면 그것은 괴뢰통일부야말로 페기되여 력사의 오물장에 버려야 할 쓰레기라는 비난뿐이다.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김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