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1일 로동신문
정치용어해설 혁명적사업기풍
혁명적사업기풍은 사업을 혁명적으로 설계하고 조직전개해나가는 혁명가들의 고유한 일본새이다.다시말하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무한한 헌신성과 어떤 역경속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견결히 싸우는 백절불굴의 정신을 지니고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나가는 적극적이며 진취적인 사업태도이다. 《혁명적사업기풍은 주체형의 혁명가들의 고유한 일본새이며 혁명조직의 중요한 풍모입니다.》 혁명적사업기풍을 확립하는것은 그 어떤 어렵고 복잡한 환경과 조건에서도 당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근본담보이다.특히 혁명의 지휘성원, 인민의 참된 충복인 일군들이 혁명적사업기풍을 지니는것은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할수 있게 하는 선결조건으로 된다.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지녀야 할 혁명적사업기풍에는 오늘 우리 당은 력사의 온갖 곡경을 과감히 짓부시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있다.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억세게 투쟁하고 줄기차게 전진해나가야 하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사소한 안일과 해이, 침체와 답보도 허용될수 없다.전당과 온 사회에 혁명적사업기풍이 더욱 철저히 확립될 때 사람들은 혁명적패기와 정열에 넘쳐 보다 높은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게 되며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빛나는 변혁적실체로 전환되게 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활기찬 국가발전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혁명적으로 일신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부흥발전을 앞당겨와야 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