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1일 로동신문

 

제8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선전화들이 나왔다

 

제8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선전화들이 나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의 봄명절을 가장 성대하게, 가장 뜻깊게 경축하려는 우리 인민의 강렬한 지향과 념원이 선전화들에 직관적으로 반영되여있다.

선전화들에는 《제8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이라는 글발과 함께 축전마크와 축전기간 등이 새겨져있다.

4월의 봄빛 넘치는 유서깊은 만경대고향집과 조선의 국화 목란꽃 등을 배경으로 부류별축전명칭들을 새겨넣은 선전화는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세세년년 길이 빛내여갈 전체 인민의 고결한 충의심을 잘 보여주고있다.

전문가부류축전선전화에는 당의 주체적문예사상을 높이 받들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의 진군길에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세를 배가해주며 혁명적인 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는 예술인들의 모습이 형상되여있다.

예술의 대중화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과시하며 군중예술활동을 참신하게 전개해나가는 남, 녀예술소조원의 모습이 비전문가부류축전선전화에, 두마리의 비둘기가 축전의 차수를 새기는 모습 등이 요술축전선전화에 반영되여있다.

선전화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국가부흥의 전환적국면을 열어제낄 우리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해주며 제8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분위기를 더한층 고조시키는데 이바지하게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