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7일 로동신문
전람회장에는 사회주의농촌건설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시고 농업근로자들을 나라의 주인으로, 농촌혁명가들로 키워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사진문헌들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황금이삭 설레이는 농장벌에 계시는
《고산진 림성골의 한 농민의 가정을 찾아주신
《대홍단군종합농장을 찾으시여 감자농사에서 종자혁명을 일으킬데 대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는
《1116호농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풍년든 농장벌을 바라보시는
개막식이 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최희태동지,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명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전체 인민이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총진군에 떨쳐나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발전국면을 열어나가고있는 시기에
사진전람회를 통하여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