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오늘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앞에는 전후 인민경제복구발전 3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해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인민군대를 질적으로 강화하고 모든 부대, 구분대들을 그 어떤 전투임무도 능숙히 수행할수 있게 준비하며 모범중대를 육성교양하는 사업을 더욱 개선할데 대한 사상이 로작 《인민군대를 질적으로 강화하여 간부군대로 만들자》, 《전술훈련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 《모범중대육성사업을 더욱 강화할데 대하여》에 명시되여있다. 《전후 농촌경리의 복구발전을 위하여》, 《알곡생산을 늘이고 부업경리를 잘하여 농민들의 생활을 향상시켜야 한다》등의 로작들에는 파괴된 농촌경리를 빨리 복구하고 농업생산을 늘이며 농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방도들이 반영되여있다. 학원학생들의 생활을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개선대책을 빨리 세우며 모든 학생들을 우리 당의 정책과 높은 계급의식, 풍부한 과학지식을 소유한 능력있는 인재로 키울수 있게 교육체계와 방법을 연구완성하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이 《만경대혁명학원 학생들의 생활과 교육교양에 깊은 관심을 돌릴데 대하여》,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를 비롯한 로작들에 제시되여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철도 및 자동차운수부문과 림산부문 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내용, 산간지대의 축산업을 발전시킬데 대한 내용, 수산업을 급속히 발전시켜 인민들의 부식물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내용의 로작들을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불후의 고전적문헌들이 수록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