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11일 로동신문
중앙미술전시회 개막
태양의 환한 미소로 우리 조국과 인민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는
전시회장에는 탁월한 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자주의 기치밑에 전진하는 력사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을 위한 만년재보를 마련해주신
유화 《반일인민유격대창건을 선포하시는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 할수 있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주체조선의 자랑스러운 승리력사와 전통을 창조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의 천출위인상이 유화 《진격의 길에서》, 《전투영웅들과 함께 계시는
조선화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사회주의운동과 인류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불세출의 위인에 대한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열렬한 흠모의 마음이 아크릴화 《세계인민들의
전시회장에는
개막식이 10일 조선미술박물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미술부문의 일군, 창작가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개막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봄명절을 맞이하는 온 나라 인민의 가슴마다는 혁명의 대성인이신
그는 이번 미술전시회가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회장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