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11일 로동신문
《영화예술론》발표 50돐 기념보고회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경준동지, 영화예술부문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 평양연극영화대학 교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인범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문학예술의 탁월한 영재이신
그는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첫 시기에 벌써 우리 영화예술을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 강위력한 무기로 강화발전시키실 원대한 구상과 의지를 지니신
자주시대 영화예술의 대강인 《영화예술론》은 우리 혁명의 영원한 기치인 주체사상을 전면적으로 구현하고 영화예술뿐 아니라 문학예술전반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사상리론들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문예총서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영화예술론》을 불멸의 대강으로 틀어쥐고 영화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던 나날에
그는 우리 인민이 그토록 념원하던
《영화예술론》을 구현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혁명적인 영화창작의 폭이 훨씬 넓어지고 주체사상교양에 이바지하는 명작들이 수많이 창작되여 주체영화예술의 대화원을 풍만하게 장식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로작의 거대한 생활력이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년대들에 련이어 태여난 성과작들을 통하여 뚜렷이 증시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영화예술부문의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보고자는 영화예술부문의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이 당과 인민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자각하고 새로운 각오와 완강한 의지로 분발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이 불멸할 가치와 생명력을 발휘하는 영화예술의 대강을 높이 받들고
사상관점과 창작태도, 창조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창작창조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는것과 함께 주체문학예술의 핵이며 생명인 정치성과 시대성을 구현하는것을 창작창조활동의 근본원칙으로,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작품마다에 우리 당제일주의, 우리 국가제일주의, 우리 인민제일주의를 실감있게 반영할데 대하여 그는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이 영화예술부문의 새로운 도약기를 기어이 열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 총매진하여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