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14일 로동신문
부흥강국의 영원한 봄명절 태양절을 노래하세 제8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첫 공연 성황리에 진행
축전조직위원회 성원들, 평양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공연들을 관람하였다.
공연장소들은 당중앙의 향도따라 존엄높은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발전행로에
각 도의 예술단, 예술선전대 배우들과 기동예술선동대원들, 기관, 공장, 농장 등의 예술소조원들이 출연한 공연무대에는 주체의 태양을 천만년 노래하는 영광과 긍지를 안고 인민이 터치는 기념비적송가들과 시대의 명곡들이 올랐다.
봉화예술극장과 평양대극장에서
평안북도, 황해북도의 예술단, 예술선전대 배우들과 시, 군기동예술선동대원들이 출연하는 종합공연이 봉화예술극장, 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출연자들은 주체의 광휘로운 빛발로 파란많은 수난의 민족사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으시고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관람자들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눈보라만리길, 혈전만리길을 헤치시며 억년 드놀지 않는 우리 당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신
한평생 가꾸어오신 인민의 락원에 사회주의번영기를 펼쳐주시고 후손만대의 행복과 번영의 주추를 굳건히 다져주신 우리
어은금2중주와 녀성중창
간고하고 시련에 찬 혁명의 폭풍우를 헤쳐야 하는 전인미답의 길에서 우리 인민을 자력갱생의 강자로, 백절불굴의 영웅으로 키워 내세워주신
출연자들은
녀성2중창 《우리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온 나라 인민들의 충성의 일편단심, 대를 이어
동평양대극장과 청년중앙회관에서
동평양대극장과 청년중앙회관에서는 삼지연시예술소조, 흥남비료련합기업소예술소조, 원산시예술소조, 평양식료련합기업소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이 진행되였다.
공연무대에는 합창 《태양절을 노래하세》, 《만경대 찾아가네》, 어은금병창과 방창
예술소조원들은 백두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에 피어린 자욱을 력력히 새기시며 조국해방의 새봄을 안아오시고 민주의 새 조선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워주신
세기와 더불어 영원한 태양의 노래, 충성의 송가들을 들으며 관람자들은 한평생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온 나라 방방곡곡에 전설같은 애민헌신의 서사시를 수놓으신
설화시 《절세위인들과 흥남》, 설화와 노래
대를 이어
새롭고 특색있는 편곡, 열정이 넘치는 예술적형상으로 일관된 공연에 심취된 관람자들은 우리 인민을
일심단결과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강대한 영웅조선은 영원히 온 세계에 빛을 뿌릴것이라는 철리를 구가한 녀성중창 《우리를 부러워하라》, 합창시와 합창 《세상에 부럼없어라》는 관람자들의 심장을 뜨겁게 울리였다.
공연을 보면서 관람자들은 우리 조국을 그 어떤 원쑤도 감히 넘보지 못하는 군사강국의 지위에 우뚝 올려세우시고 조국과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굳건히 수호하신
한편 국립교예단 요술극장에서 진행된 요술배우들과 요술애호가들의 공연은 우리 인민의 보람찬 로동과 행복한 생활을 참신하게 반영한것으로 하여 축전분위기를 이채롭게 하였다.
공연들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