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16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태양절에 즈음하여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주체의 태양이 솟아오른 뜻깊은 4월의 봄명절을 맞이한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혁명의 대성인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만수대언덕으로 절세위인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의 대하, 영생축원의 대하가 끝없이 굽이쳤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대학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지부성원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군중들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이 땅우에 세기적변혁의 력사를 창조하시고 후손만대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굳건히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국방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에 기관, 기업소,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각지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절세위인들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건설념원을 완벽하게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성과 애국의 일념으로 받들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에서 새로운 전환과 변혁을 이룩할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