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16일 로동신문
태양절에 즈음하여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주체의 태양이 솟아오른 뜻깊은 4월의 봄명절을 맞이한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혁명의 대성인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각지에 높이 모신
만수대언덕으로 절세위인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의 대하, 영생축원의 대하가 끝없이 굽이쳤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지부성원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군중들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이 땅우에 세기적변혁의 력사를 창조하시고 후손만대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굳건히 다져주신
각지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절세위인들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