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22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이 안겨준 사상과 담력, 배짱으로
룡성이여 더 대담하게, 더 용감하게 전진하라!


자기 힘과 래일에 대한 신심이 확고하면
점령 못할 목표가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중앙결사옹위는 조선로동계급의 제일생명이며 자랑스러운 전통입니다.》

원대한 리상을 실현하는 길이 절대로 탄탄대로일수 없다.

자력갱생으로 존엄높고 부강한 나라를 건설하는 우리 인민의 위업이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개척의 초행길인것으로 하여 넘어야 할 큰 산도 많고 현실적으로 부족한것도 적지 않다.그러나 지금 우리의 자립경제전반에서는 당이 제시한 가장 혁명적이고 과학적인 전략에 따른 용의주도한 투쟁이 전개되고있으며 그 벅찬 숨결을 국가경제발전에서 큰 몫을 감당한 일터들에서 더 확실하게 느낄수 있다.

당중앙이 맡겨준 중요대상설비생산으로 들끓는 룡성기계련합기업소!

아직은 할 일이 더 많고 전진과정에 극복해야 할 점들도 있지만 새로운 활력으로 약동하는 이 력사깊은 기계제작기지에 서면 자립의 기치높이 지속적발전궤도에 오르는 우리 경제의 전략적자원이 과연 무엇인가를 누구나 감동깊이 절감할수 있다.

 

돌파구를 열며 달려온 100여일

 

룡성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여러종의 대상설비제작에 진입한지도 넉달이 가까와온다.

날자로 보면 100여일, 당에 대한 열렬한 충성과 자력갱생의 기적들로 충만된 룡성의 수십년연혁사에 비하면 순간에 불과하다.그러나 올해의 이 100여일은 룡성에 있어서 당중앙이 맡겨준 영예로운 과업수행의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했던 대단히 긴장하고 관건적인 나날이였다.막중한 중압감과 피타는 긴박감, 고심어린 탐구로 이어진 그 하루하루에 이들은 시간과의 격전, 자기자신을 초월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 소중한 진일보를 내짚었다.

중요대상설비제작에 필요한 소재생산에서 이미 대부분의 몫을 결속!

부분품가공속도를 높이면서 련일 혁신!

사실 올해 련합기업소가 제작해야 할 중요설비들은 지난 몇년간의 생산량을 합친것보다 더 많다.이에 비추어볼 때 현재까지 이들이 해놓은 일이 어떤 분투의 결실인가를 짐작할수 있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것은 이 나날을 통해 룡성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더욱 깊이 새기고있는 철리이다.

자기 힘과 래일에 대한 신심만 확고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

조국의 부강발전에 필요하다면 무엇이나 만들어내는 그런 창조력도 오직 자력갱생의 한길에서만 배가해나갈수 있다!

바로 이런 신심과 창조력이 관건적인 올해의 출발선에서부터 이들을 과감한 전진에로 떠밀어왔다.

지난 1월초 온 련합기업소의 분위기부터가 종전과 확연히 달랐다.점령해야 할 목표는 높았지만 오히려 그것이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을 크게 흥분시켰다.

목숨보다 귀중한 민족자존의 정신으로 모든것을 남보다 더 훌륭하게 만들어내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 우리가 섰다.설계단계에서부터 룡성의 본때를 보이자.

룡성기계설계연구소의 설계원들이 이런 각오밑에 중요대상설비제작을 기술적으로 담보하는 설계도면을 한장한장 완성할 때 각종 소재생산을 맡은 선군주철공장과 1, 2주강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또 어떻게 분투했던가.

지난 시기 연소모형주조에서 일정한 경험을 쌓은 이들이였지만 이번에는 사정이 달랐다.필요한 소재들이 다 종전방식으로는 부어낼수 없게 컸다.그런것으로 하여 최단시일안에 새롭고 합리적인 주조방안을 확립해야 했다.

연소모형내부의 기하학적공간과 기압을 어떻게 보장할것인가.쇠물주입구의 위치는 어디에 정하고 그 직경은 어느 정도로 하겠는가.쇠물온도와 주입속도는 어떻게 정해야 합당한가.주조과정에 발생하는 가스는 얼마만한 압력으로 뽑아낼것인가.…

많은것이 미지수였고 그 하나하나의 고리에서 사소한 편차도 허용되지 않는 어려운 과제였다.허나 새로운 기술적진보로 불가능을 타파할 열의에 넘쳐있는 이들의 결심은 확고했다.

기어이 해내자, 능히 할수 있다!

지난 2월 날씨마저 주조작업에 불리했지만 이들은 이런 배심을 가지고 첫걸음을 내짚었다.자신심은 항상 용기와 실천력을 백배해준다.

혁명을 하자면 대담성이 있어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영원한 좌우명으로 안고 사는 룡성로동계급은 이번에도 그 철리를 힘있게 실증했다.실패의 고비들을 넘으면서도 신심을 가지고 완강히 전진하여 마침내 소재생산을 내밀수 있는 기술적담보를 틀어쥐였다.끝끝내 쟁취한 성공의 그날에는 이글거리는 쇠물과 육중한 쇠붙이를 다루며 그처럼 강인하고 지칠줄 모르던 이들모두가 소리없는 눈물을 마음껏 흘리였다.

그러면 이러한 확신과 배심은 또 어디서 솟아나는것인가.

《우리 늙은축들이 없다고 일이 안되기야 하랴만 온 룡성이 당의 믿음에 보답하자고 부글부글 끓는데 어떻게 집에 가만히 앉아있겠습니까.60이 아니라 90을 넘겨도 로동계급이야 로동계급이지요.》

중요대상설비생산이 시작된다는것을 알고 일터로 다시 나온 수십명의 로기능공들중에서 누군가가 했다는 말을 련합기업소의 한 책임일군은 지금도 외운다.

《〈당에서 우리에게 과업을 주었다면 그건 벌써 우리 룡성이 능히 해낼수 있다는게 아닙니까.당에서 하라는 일은 틀림없이 그대로 됩니다.〉

그때 이 말에 정말 큰 힘을 얻었습니다.배심이 더욱 든든해졌습니다.》

룡성의 평범한 로당원이 스스럼없이 한 이 말속에 그 대답이 있다.

당에 대한 열렬한 충성심!

당정책과 자립경제의 래일에 대한 굳건한 믿음!

이것을 지닐 때 예비와 가능성을 총발동하여 당정책을 결사관철하려는 의지와 열정이 용암처럼 끓어오르고 또 그길에서 자체의 잠재력에 대한 배심도 커지게 된다.이런 절대적믿음을 지닌 로동계급의 헌신적노력과 지혜가 합쳐지는 속에 자력갱생의 실천력도 배가된다.

이 철리를 더욱 깊이 새기며 전진하는 룡성로동계급의 모습이야말로 자립경제발전의 전략적자원이 무엇인가를 생동히 보여주는 산 화폭이 아니겠는가.

 

모두가 기술혁신의 주인이 되여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해야 하는 올해에 우리 인민모두가 한장한장의 일력을 참으로 무겁게 번지고있다.분초를 아껴 세월을 주름잡는 우리 인민의 앞장에서 룡성로동계급이 내달리고있다.

흐르는 한초한초가 천금보다 더 귀중해 쪽잠시간마저 아껴가며 분투하는 기대공들, 이번 대상설비생산에서 치절공인 자기가 할 일은 없다는것을 알고 조립작업반에서 일하게 해달라고 제기한 조형근동무와 같은 열혈의 당원들…

이런 모습을 1기계직장만이 아닌 어느 현장에서나 볼수 있다.하기에 룡성로동계급을 고무하려고 찾아왔던 함경남도안의 여러 시, 군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오히려 자기들이 힘을 얻고 간다고, 다음번에는 공연준비를 더 잘해가지고 오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고 한다.

당결정관철에서 인생의 행복을 찾는 이렇듯 고결한 정신세계와 함께 소중히 여겨지는것은 룡성로동계급이 당의 뜻을 깊이 새기고 기술신비주의에 대못을 박는 심정으로 전진의 걸음걸음을 내짚고있다는 그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동계급의 혁명성에 현대과학기술을 결합시키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가르쳐주시였다.돌이켜보아도 전세대들이 주체공업의 위력을 대표하는 기계설비들을 만들어내던 잊지 못할 나날은 그대로 대중적기술혁신과정이였다.과학자, 기술자들이 할 일이 따로 있고 우리가 할 일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가공속도와 정밀도 모든것이 우리에게 달려있다.

본격적인 소재가공단계에 진입한 로동자들 누구나가 이런 결심을 품고 실지 그렇게 실천하고있다.

가공해야 할 부분품이 많고 정밀도를 높은 수준에서 보장해야 하는것으로 하여 결정적으로 부족한것이 시간이다.그 한초한초를 이들은 피타는 사색과 집체적지혜로써 쟁취하고있다.

지난 2월 어느날 밤늦도록 현장에서 깊은 생각에 잠겨있는 한 선반공이 있었다.대형공작기계직장 가공2작업반 공영환동무였다.

소재를 가공설비에 어떻게 올려앉히는가에 따라 전동기가 받는 부하는 물론 작업속도와 질이 크게 좌우된다.당시 직장에서 진행되던 부분품가공에서는 소재를 선반에 정확히 수직으로 물리는것이 기본이였는데 거기에 드는 한초한초가 그에게는 한방울한방울의 피처럼 여겨졌다고 한다.

누가 시킨 사람도 없었지만 스스로 탐구의 짐을 떠메고 아글타글하던 그는 끝내 귀중한 실마리를 찾아쥐였다.

수직보장을 틀림없게 해주는 그런 장비를 만든다면…

이 착상은 기술자들의 방조속에 그대로 실천되여 지금 가공작업에서 은을 내고있다.

4기계직장의 로동자들도 가공속도와 질을 높여나갔다.

현장을 지배하는 이런 진취적인 분위기를 작업반장과 당세포비서를 비롯한 초급일군들이 앞장에서 주도하고있다.

얼마전 1기계직장 선반작업반 반장 신충일동무는 부분품소재에서 먼저 주입구를 떼내고 다시 선반에 물려 가공하던것을 직접 선반에서 가공할수 있게 하였다.결과 직장에서는 월에 근 250시간을 절약할수 있게 되였다.그러나 그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있다.지금 련합기업소적으로 현존설비들의 가공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는 속에 16m대형선반도 기술개조되고있다.복잡한 외형을 가진 소재도 가공단계에서 절삭과 연마를 다 할수 있게끔 하자는것이다.이 사업에서도 기술자들과 함께 그가 단단히 한몫하고있다.

그뒤를 이어 조성진, 주광호동무들도 가치있는 기술혁신성과를 내놓고있다.

수고가 많다고, 어디서 그런 지혜가 샘솟는가고 물었을 때 내경이 큰 부분품가공에서 혁신을 일으킨 대형공작기계직장 가공1작업반 당세포비서인 보링공 김명근동무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우리 당원들이 앞장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룡성의 일터마다에서 이런 일이 례사로운것으로 되였다.룡성의 로동계급모두가 한사람같이 떨쳐나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당의 고귀한 믿음이 충직한 로동계급의 심장속에서 이런 불가항력으로 전환되고있다.우리 인민이 지닌 위대한 사상감정인 열렬한 충성심과 애국심이 당결정관철을 위한 장엄한 투쟁속에서 이런 무궁무진한 창조적지혜로 분출하고있다.

 

투쟁, 전진밖에 몰랐던 전세대들처럼

 

몇달전에 사업을 시작한 1기계직장의 초급당일군은 지난 1월 어느날 사무실책상서랍에서 류다른 서류 몇장을 발견했다.첫눈에도 퍽 오래전의것으로 보이는 종이들에 씌여진 글줄도 역시 색이 바래있었다.그것은 수십년전 전세대들이 직접 쓴 글이였다.거기에는 주성일동지가 절삭각도를 잘 조절하여 가공작업에서 시간을 단축한 경험을 비롯하여 전세대들의 숨결이 그대로 느껴지는 사실들이 적혀있었다.물론 그가운데 이미 세상에 알려진것들도 있었지만 그 내용을 한줄한줄 읽어내려가는 그의 심장은 후두둑 뛰였다.

이것은 분명 대중을 보다 큰 혁신에로 떠밀수 있는 귀중한것이다!

이렇게 생각한 그는 생산현장에 나가 종업원들에게 그것을 그대로 독보하였다.가공작업이 긴장하여 기대앞을 뜨지 못하는 로동자들에게는 찾아가서 그 감명깊은 내용을 상세히 전해주었다.

전세대들이란 과연 누구인가.바로 우리에게 피를 주고 결사관철의 바통을 물려준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 어머니들이다.그들은 자기 시대에 당을 받들어 어떻게 일했으며 오늘도 살아높뛰는 충성의 넋으로써 우리에게 무엇을 당부하는가.전세대들의 기술혁신경험을 아는것도 중요하다.그러나 기본은 이 기회에 우리가 그들의 후더운 숨결을 다시금 페부로 느끼고 그들처럼 일하기 위해 더욱 분발하는것이라고 본다.…

이렇듯 절절하게, 격식없이 진행된 현장정치사업의 실효는 컸다.며칠후 당조직을 찾아온 새세대 일군인 부직장장 윤성민동무는 전세대들이 남긴 글줄이 생생한 목소리로 자꾸만 귀전에 울린다고, 거기에서 한가지 착상을 얻었는데 꼭 실현하겠다고 하면서 당결정에 반영해달라고 엄숙히 제기했다.그 결의는 여러 설비에서 시험되였는데 결과가 좋아 현재 부분품가공에 이바지되고있다.

이렇듯 마음속으로 늘 혁명, 투쟁, 전진밖에 몰랐던 전세대들의 모습에 자기를 비추어보며 투쟁기풍과 일본새를 혁신하기 위해 스스로 더욱 분발하고있는 룡성의 로동계급,

그 앞장에 당결정관철전의 기수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할 굳은 결심을 품은 룡성의 일군들이 서있다.

국가경제의 보다 큰 전진과 비약은 그것을 견인할 기수들의 새로운 일본새를 절박하게 요구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당중앙의 로선을 견결히 옹호하며 대중을 당결정관철에로 능숙하게 조직동원하는 열혈의 충신, 실력가가 될 굳은 결심을 품고 혁신적인 일본새를 확립해나가는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만 뚜렷한 성과가 이룩될수 있다.

우리 룡성에 전세대들의 투쟁기풍, 투쟁본때가 꽉 차넘치게 하자면 우리부터가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혁신하여야 한다.

이런 자각을 안고 분발하고있는 련합기업소일군들의 새로운 사업기풍을 엿볼수 있게 하는 생산부기사장 리순호동무의 이야기가 있다.

《요즘 우리에게서 래일이라는 말이 없어졌습니다.》

오늘이 바로 당결정관철의 마지막날이라는, 그날계획을 다하고 떳떳이 맞을 래일은 있어도 오늘 못다한 일을 밀어넘길 래일은 없다는 관점이 확고히 서나가는 속에 생산조직과 지휘가 더욱 치밀해지고있다.

사업을 예견성있게 해나가려는 노력도 강화되고있다.

지금 당지도소조와 련합기업소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룡성의 일군들은 주요단위를 하나씩 맡고나가 제기될수 있는 문제들을 료해하고 앞질러 대책하면서 24시간 현장지휘를 하고있다.

당지도소조와 련합기업소 책임일군들부터가 생산현장을 담당한 일군들이 천정기중기와 가공설비들의 가동상태, 각종 공구와 자재보장실태 등 전반을 세부적으로 꿰들고있는가, 대상설비생산을 저애할수 있는 문제를 몇가지나 장악하고 어떤 대책을 세우려 하는가를 늘 따지고들면서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지난 3월 어느날 1기계직장의 오랜 기능공인 한형림아바이가 일군들에게 이런 제기를 하였다고 한다.

《나에게 견습공을 한명 더 붙여주십시오.기능공력량이 부족한데 한명이라도 더 빨리 키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마음이 소중하고 그 제의가 반가왔지만 일군들의 가책은 컸다.

당에서는 일군들이 기능공력량강화를 중시하고 큰 힘을 넣을데 대하여 일관하게 강조하고있지 않는가.전세대들은 당정책을 관철하는데서 한치의 드팀도 몰랐다.지금 기능공이 부족한것은 전적으로 우리가 지난 시기 당정책대로 일을 책임적으로 하지 못한 결과이다.이제라도 자각하고 이번 중요대상설비제작과정이 곧 기능공력량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로 되게 하자.

일군들이 이렇게 사업의 계기마다 자책하고 교훈을 찾으면서 분발할 때 작업반과 직장이 강화되고 련합기업소가 강화되며 나아가서 국가경제전반이 비약하게 된다.

지금 당지도소조와 련합기업소일군들은 생산과 과학기술의 밀착문제를 중시하고 어떻게 하면 중요대상설비들을 질적으로 제작하겠는가를 깊이 모색하면서 련관단위 과학자들과의 협동을 강화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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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중앙의 고귀한 믿음을 크나큰 감격과 보답의 열정으로 받들어 새로운 혁신창조에 매진하고있는 룡성의 미더운 일군들과 로동계급,

투철한 자립의 의지와 필승의 신심에 넘쳐 전진하는 이들의 투쟁은 관건적인 올해의 전인민적진군을 고무하고있으며 훌륭한 결실을 앞당겨오고있다.

글 및 사진 현지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