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23일 로동신문
사적현판들을 로조친선각에 새로 정중히 모시였다 로씨야 하싼에서 제막식 진행
사적현판들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현판제막식이
로씨야외무성 순회대사 겸 울라지보스또크주재 대표, 연해변강정부와 립법회의 일군들, 울라지보스또크시와 아르쬼시 부시장들, 통일로씨야당 연해변강지부, 원동철도국, 연해변강상공회의소, 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 연해변강지부, 연해변강사회단체 《조선과의 친선협회》를 비롯한 관계부문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울라지보스또크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와 대표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로조친선각에 정중히 모신
로조친선각에 새로 모셔진 절세위인들의 사적현판들에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로씨야외무성 순회대사 겸 울라지보스또크주재 대표는
오늘의 행사는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무엇으로 공고해지고 불변한가를 보여준다고 하면서 그는 자기의 일생에서
그는 서방세력의 제재, 봉쇄속에서도 두 나라사이의 친선의 전통은 더욱 굳건해지고있다고 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과 호상리해, 호혜적협조가 계속 강화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연해변강립법회의 1부의장은 연해변강은 로조친선의 증견자이라고 하면서 4월 15일 태양절이 있어 로조친선의 력사가 시작되고 하싼의 로조친선각에 깃든
그는 호상존중과 긴밀한 협력, 의사소통의 강화, 공동의 원쑤를 반대하는 투쟁속에서 맺어진 전우의 정은 두 강국을 하나로 결합시키는 귀중한 정신적재부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와 조선 두 나라 인민들의 마음속에 간직된 친선의 정은 서방세력의 제재와 세계적인 보건위기속에서도 로조친선관계발전에 커다란 활력을 부어주고있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보장에 기여하고있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울라지보스또크시 부시장은
그는
울라지보스또크시민들은 로조친선관계발전을 위한 조선당과 정부의 원칙적립장을 적극 지지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지향과 리익에 맞게 전통적인 로조친선관계가 변함없이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참가자들은 일신된 친선각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