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26일 로동신문
주체사상연구토론회 일본에서 진행
토론회에는 일본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일조우호단체 인사들, 총련중앙상임위원회와 총련 조선대학교 일군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과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들,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 등이 참가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이 화상방식으로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사회과학자협회 그리고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 에드몽 쥬브와 부리사장 유하 끼엑씨,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 하리쉬 굽따,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 로헤껠레 깔론다 앙드레를 비롯한 여러 인사가 토론회앞으로 축전들을 보내여왔다.
토론회에서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가 사회를 하고 일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은 지난 수십년간 세계는 상상을 초월하는 격동의 소용돌이에 말려들었으며 인류는 여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붕괴와 같은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주체의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은 결코 좌절됨이 없이 꿋꿋이 전진하여왔다고 말하였다. 조선인민은 하나로 굳게 뭉쳐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인민대중중심의 리상향을 꾸리기 위해 매진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온 세계의 자주화는 이미 돌려세울수 없는 시대적추세로 되고있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강연들이 있었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는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은 반사회주의선전과 조선에 대한 끊임없는 위협, 세계적인 대정치동란속에서도 중단없이 진행되여왔다, 행사참가자들모두가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 마떼오 까르보넬리,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 엘레아싸르 알다란은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 가마꾸라 다까오는 제국주의의 야만성과 횡포성, 침략과 략탈의 본성을 까밝히고 우리 공화국이 지닌 막강한 군사적위력을 찬양하면서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세력들과의 련대강화, 자주확립이야말로 평화의 길이라고 주장하였다.
총련 조선대학교 학장 한동성은
그는 절세위인의 불후의 로작을 지침으로 하여 주체사상연구를 더욱 심화시키며 전 세계 주체사상신봉자들과의 교류를 적극화하여 자주화위업실현에 이바지할 의지를 피력하였다.
토론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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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국제연구소의 긍지높은 력사를 돌이켜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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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