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3일 《려명》

 

기고

민심의 웨침-《단호히 심판하자!》

 

《민생파탄 윤석열 심판하자!》, 《불안해 못살겠다.》 , 《윤석열정부의 망국외교 심판하자!》 …

남조선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극악한 반인민적악정과 반역적망동에 격노한 각계층주민들이 투쟁의 거리로, 광장으로 떨쳐나오고있다.

로동자들이 자기들의 머리우에 《간첩로조폭탄》, 《부정부패폭탄》, 《근로제도개편폭탄》 등의 각종 《폭탄》을 마구 터뜨리는 역도를 향해 《윤석열이 폭탄이다.》, 《윤석열정권과 강력한 투쟁을 선포한다.》고 격노한 함성을 터뜨릴 때 농민들의 대회장에서는 량곡관련법안채택을 한사코 가로막아 자기들을 죽이려드는 역적패당을 성토하는 농민들의 목소리가 거세게 울려나오고있다.

외세와 야합하여 무분별한 반공화국전쟁불장난소동들을 끊임없이 벌려놓고 섬나라에 대한 수치스러운 굴종행각놀음도 벌려놓은 괴뢰역도를 단죄규탄하는 각지 시민들의 투쟁기세 또한 만만치 않다.

남조선에서 거세게 타번지고있는 반윤석열투쟁의 불길은 파쑈폭압과 반인민적악정, 동족대결과 외세추종에 끈질기게 매여달리는 역적패당에 대한 저주와 분노의 표출이며 박근혜역도를 퇴진시킨 초불정신을 이어 검찰독재자인 괴뢰역도를 기어이 심판하려는 민심의 결연한 의지의 발현이다.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게 하겠다.》는 광고밑에 역도가 권력의 자리를 타고앉은 때로부터 불과 10여개월만에 남조선주민들은 말그대로 《진정한 노예》가 되였고 그들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은 사상 최악의 지경에 이르렀다.

집권전부터 친재벌위주의 공약과 망발들을 마구 늘어놓은 역도는 집권후 《기업위주성장정책》이란것을 내들고 《대기업법인세인하》, 《로동시간유연화》, 《중대재해처벌법》개정 등 재벌들이 요구하는것이라면 무엇이나 몽땅 받아물고 강압실행한 반면에 생존권을 요구하는 로동자들을 《간첩》, 《부정부패집단》으로 몰아대고 그들의 정당한 투쟁에 대해서는 《불법파업》딱지를 붙여 강경진압하였다.

역적패당의 이러한 반인민적악정이 몰아온 물가폭등과 경제위기는 가뜩이나 렬악한 《민생》위기를 아예 파국상태에 빠뜨리고있다.

게다가 역적패당이 외세를 끌어들여 광란적으로 벌려놓은 《프리덤 실드》, 《쌍룡》 등의 극히 도발적인 전쟁연습소동들은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폭발직전에로 몰아가 극심한 《안보위기》, 위험천만한 전쟁위기를 초래하였다.

일본의 과거죄악을 백지화해주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은 대신 온갖 굴욕과 천대를 《선사》받은 역도의 일본행각 또한 특등친일매국노의 반역적정체를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내놓는 계기로 되였다.

《민생》과 경제를 엉망으로 몰아가고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를 몰아오다못해 나중에는 섬나라 오랑캐들에게 머리숙일것을 강요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박근혜역적패당을 릉가하는 반역패당이며 이자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그 어떤 삶과 희망도, 평화와 존엄도 있을수 없기에 남조선주민들은 대중적반윤석열투쟁의 거리로 너도나도 떨쳐나서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 더러운 권력욕에 환장하여 반역적망동을 일삼는 역적패당을 하루빨리 력사의 심판대우에 올려세워야 한다는 격노한 민심의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더욱 높이 터져나오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박금일

출처 : 《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