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3일 《려명》
투고 대결에 환장한 역적무리의 《인권》타령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자기의 권리를 마음껏 행사하는 조선과 같은 나라, 이런 리상향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조선의 정치는 모든 나라가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 《나는 조선에 가서 전도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다. 구신약성경 66권은 모두 인간을 사랑하라는 하느님의 뜻을 담고있다. 그런데 그 나라에서는 성경책의 매 갈피에 있는 이 인간사랑이 국책으로 실시되고있다.》 … 이것은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참다운 정치적자유와 권리, 국가의 인민적시책에 의하여 온갖 사회문화적권리를 마음껏 향유하고있는 사회주의 내조국의 현실을 직접 목격하면서 인류가 터친 감탄의 목소리들이다. 이처럼 세상사람들이 《지상천국》, 《천당》, 《극락세계》라고 부르는 곳이 바로 사회주의 내조국이다. 최근에 들어와서도 무적필승의 최정예강군으로 강화된 우리 혁명무력의 위력과 자주, 자립, 자위의 신념을 백배하며 자기가 정한 한길로 곧바로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노도찬 진군은 세계의 각광을 받고있다. 그런데 이와는 달리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감히 걸고들며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는 무리가 있으니 그것은 다름아닌 윤석열역적패당이다.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그 무슨 《국무회의》이라는데서 《북한인권재단》의 《출범》과 《인권보고서》의 출판, 배포타령을 늘어놓은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정수리에 부은 물 발뒤꿈치까지 흐른다고 괴뢰통일부 장관자리를 차지한 권녕세의 행태 또한 가소롭기 그지없다. 올해는 어떻게 하나 《밥통부》, 《공밥부》, 《식객부》의 오명에서 벗어나보려고 모지름을 써대고있는 권녕세는 지난 2월 《북인권재단준비위원회》를 내오겠다고 한데 이어 3월에 들어와서도 《북인권현황년례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는가하면 괴뢰통일부안에 《북인권증진과》라는것까지 새로 만들어내면서 악을 써대고있다. 역시 반공화국모략과 대결에 환장한 역적패당의 넉두리, 짓거리라 해야 할것이다. 그러나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인권페허지대가 다름아닌 남조선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해마다 늘어나는 실업자대군이 길거리를 메우고 빈익빈의 수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있는 사회, 로동자들의 초보적인 생존권이 무참히 짓밟히다못해 《떼쓰기》, 《불법파업》으로 가혹하게 탄압당하는 사회, 일생 변변한 제집하나 없어 길거리에서 생을 마치고 자살로 인생을 마무리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사회가 바로 남조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적패당이 반공화국《인권》소동에 계속 매달리고있으니 이야말로 어떻게해서나 공화국의 위상을 손상시키려는 대결무리의 극악무도한 반공화국대결책동, 가공할 우리의 군사적강세에 비한 제놈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하려는 정신병자들의 서푼짜기 광대극이 아닐수 없다. 오늘날까지 《북인권》같은것을 요란스레 떠들어대며 사대매국적이고 매국배족적인 행태를 자행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거짓말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혹세무민의 무리, 안으로 불량하고 겉으로 꾸며내는 기천자무리라 해야할것이다. 이런자들이 다 꿰진 《북인권》북통을 두드려 보았댔자 차례질것이란 수치와 파멸밖에 없다는것은 더 론할 여지도 없다.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심동준 출처 : 《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