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6일 《려명》

 

론평

인권교살자의 인권타령

 

최근 윤석열역도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더욱 매달릴 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여 각계의 지탄을 받고있다.

얼마전 《통일부》가 발간한 그 누구의 《인권보고서》라는데 대해 악담질하면서 역도는 《인권》실상을 내외에 널리 알리고 가르쳐야 한다, 《인권법》이 실질적으로 리행되여야 한다고 떠들어대는 등 반공화국대결추태를 광란적으로 부려댔다.

어제는 몇년간이나 공석이던 그 무슨 《인권국제협력대사》라는것을 임명해놓고 어중이떠중이들로 국제무대에서 허위와 날조로 가득찬 그 무슨 《인권실상》에 대해 련일 악청을 돋구게 하더니 오늘은 《인권보고서》라는것의 발간으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광란적으로 일으키려고 발광하는것이 바로 역도이다.

역적패당이 벌리는 반공화국인권소동의 흉심은 세계적인 군사강국인 우리 공화국의 위상을 깎아내리고 파쑈폭압과 반인민적악정이 빚어내고있는 저들의 렬악한 인권실상을 가리우며 군사적렬세에 의한 불안감을 어떻게해서나 모면해보려는데 있다.

인민이자 곧 국가의 전부이며 인민대중은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주인이라는 숭고한 정치철학을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철저히 구현하여 날에 날마다 인민사랑의 위대한 새 력사를 수놓아가는것이 오늘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이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된 당과 정부의 혜택속에 누구나 태여나서부터 무료교육과 무상치료를 받을 권리, 로동과 휴식의 권리, 정치적권리를 비롯하여 자주적인간이 누려야 할 모든 권리를 마음껏 향유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애당초 우리에게는 《인권문제》란 말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에 대하여 꼬물만큼도 알지 못하고 인권이란 초보적인 개념조차 모르는 윤석열역도가 기를 쓰고 우리를 걸고들며 함부로 혀바닥을 놀리며 부르대는 악담질은 황당무계하기 그지없다.

따지고보면 이 세상에서 인간의 존엄과 권리가 가장 처참히 유린되는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인간생지옥은 바로 남조선이다.

실업왕국, 자살왕국으로 오명떨치는 남조선사회에서 역적패당이 근로대중을 개, 돼지로 취급하며 주민생활과 경제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반공화국대결만을 추구하여 민심의 저주와 비난을 받고있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온 남조선땅을 민주와 인권의 페허지대, 사람못살 인간생지옥으로 만든 역적패당이 감히 우리의 인권에 대하여 입에 올리는것 자체가 언어도단이며 어불성설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각계층은 주민생활과 경제는 아랑곳없이 외세와 야합한 침략전쟁연습만을 강행하는 역적패당을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장본인으로, 《안보불안》을 초래하는 근원으로 단죄규탄하며 무지무능한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해나서고있는것이다.

인권의 기본징표인 자주권도 없는 식민지하수인, 외세의 턱밑에 붙어 겨우 목숨을 부지하는 검찰독재자 윤석열역도야말로 극악한 인권교살자, 인권유린의 왕초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의 태양을 가리울수 없듯이 역적패당이 제 아무리 그 무슨 인권모략책동에 광분하여도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영상을 털끝만큼도 훼손시킬수 없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지금처럼  민심을 외면한채 제 처지도 모르고 《인권》모략소동에 발광할수록 뼈저린 후회와 비참한 종말만을 촉진하게 될것이라는것이 내외의 일치한 평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태성

출처 : 《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