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11일 《려명》

 

친일역적패당에게 내려진 민심의 심판

 

최근 남조선각계에서 윤석열역도의 친일굴종행위의 《국정조사》문제를 놓고 철면피하게 놀아대는 역적패당에 대한 규탄여론이 더욱더 고조되고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을 행각하여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은 윤석열역도에 대한 《국정조사》를 강하게 주장해온 《더불어민주당》은 얼마전에도 《국회》에서 《후꾸시마산 수산물 수입반대 및 대일굴욕외교규탄대회》를 열고 규탄성명발표 등을 통해 윤석열역도가 대일굴욕외교의 참혹한 결과를 책임지고 퇴진하라고 총공세를 들이댔다.

한편 《정의당》도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역도가 력대 그 누구도 보여준적 없는 반력사적굴종외교의 극치를 보여주었다고 비난하면서 역도의 굴욕외교를 바로잡고 일본의 군국주의회귀를 부르는 남조선미국일본동맹에 대응하기 위해 《강제동원 정부해법 및 〈한〉미일군사동맹대응팀》을 출범시키면서 반윤석열투쟁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있다.

지금 남조선정치권뿐아니라 각계층속에서도 윤석열역도가 일본행각기간 각종 회담과 면담들에서 과거사문제, 령토문제뿐아니라 주민들의 안전을 해치는 후꾸시마산 수산물수입과 핵오염수방류문제에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며 일본것들에게 동조해나섰다고 격분해하고있다.

또한 일본당국의 태도와 언론들의 보도를 통해 윤석열의 《아마츄어외교》, 굴종외교가 다시한번 여실히 드러났다, 이번에 윤석열은 일본에 완전히 롱락당하였다, 예고된 외교참사였지만 대응도, 대책도 막연하다, 당사자인 윤석열이 당장 진실을 밝히라고 들이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적패당은 《야당대표의 범죄를 방어하기 위한 물타기》, 《정치공세용 트집잡기》로 반발하다못해 기자들앞에 나서서 사실과 전혀 맞지 않는다, 회담에서 《일본군성노예》, 《독도》라는 말자체가 언급되지 않았다고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여론을 오도하려고 놀아대고있으니 역도야말로 거짓말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혹세자무리, 안으로 불량하고 겉으로 꾸며내는 기천자무리라 해야 할것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아무리 제놈들의 사대매국적행태를 무마해보려고 발악해도 일제의 과거죄악을 백지화하고 천년숙적에게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열어주는 등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은 매국반역적행위를 절대로 감출수 없으며 이는 한울님의 조화받아 일야간에 척결해야 할 역적패당에 대한 민심의 분노만을 더욱더 폭발시킬뿐이다.

을사오적도 무색케할 친일역적무리들을 《현대판 을사오적》, 《계묘오적》으로 규탄하면서 남조선각계층이 벌리고있는 반윤석열, 반일투쟁은 친일역적패당의 비참한 앞날을 예고해주고있다.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홍진일

출처 : 《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