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투고

추악한 반공화국모략책동의
산증거물로 기록될것이다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썩은 곰팡내가 진동하는 《북인권》보따리를 또다시 풀어헤치고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기를 부리고있다.

그 앞장에 나서서 날뛰고있는자들이 바로 괴뢰통일부것들이다.

괴뢰통일부것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악의적인 험담과 거짓자료들, 황당무계한 론리들을 억지로 꿰여 맞추어놓은 《북인권보고서》를 수천여부 발간하여 배포하겠다느니, 다양한 《선전물》들을 제작하는것과 함께 영문판으로도 발간하겠다느니 하며 설쳐대고있다. 특히 《조사자료》요, 《증언자료》요 하면서 《북인권보고서》의 《신빙성》을 강조하기 위해 모지름을 쓰고있다.

하다면 《북인권보고서》에 《신빙성》을 부여한다며 주어담은 수백건의 《증언자료》란 과연 어떤것인가.

그것은 열이면 열, 백이면 백이 다 자기 부모처자와 형제들에게서조차 저주와 규탄을 받으며 버림을 받는 인간오물들, 인간쓰레기들에게서 받아냈다는 《토설》들을 기초로 하여 꾸며낸것이다.

지난 시기 각종 《인권》광대극들에 출연하였던 인간쓰레기들의 《경력, 체험, 사실, 목격》들이 전부 인권모략가들이 써준 각본에 따라 꾸며낸 허위라는것은 이자들스스로가 후에 저들의 《진술, 증언자료》들이 모두 거짓이였음을 시인자백함으로써 세상에 낱낱이 드러났다.

이렇듯 거짓과 모략의 산물이라는것이 드러날대로 드러난 《북인권증언》들을 묶어놓은것이 바로 《북인권보고서》이기에 력대 괴뢰패당들은 감히 그것을 공개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였다.

그러나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은 이 너절한 문서를 공개하면서 남조선의 일반주민들, 나아가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반공화국인권모략선전용으로 써먹으려 하고있다.

괴뢰패당이 《북인권보고서》를 조작, 공개하는 놀음에 매달리고있는것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악랄한 모독이고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며 세계의 정의와 량심에 대한 우롱이다.

괴뢰패당이 거짓과 모략으로 매닥질한 《인권보고서》로 그 무엇인가를 얻어보려 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타산은 없다.

역적패당이 더러운 날조문서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떠들어댈수록 날로 비약하는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강세앞에 극도의 궁지에 몰린 나머지 인간쓰레기들의 거짓증언을 지푸라기로 잡고 허우적거리는 저들의 단말마적추태만 더욱 부각시킬뿐이다.

협잡과 거짓으로 날조해낸 《북인권보고서》는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의 추악한 반공화국모략책동의 산증거물로 력사에 기록될것이다.

 

남조선문제연구사 조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