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5월 4일 로동신문

 

올해 알곡생산목표는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이다,
농업전선에 대한 지원을 백방으로 강화하자


력량과 수단, 잠재력을 총동원해야 한다

 

전국의 농업근로자들이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인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 백사불구하고 떨쳐나섰다.

국가의 자존과 전체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식량문제를 반드시 해결하자면 농사일에 국가적인 력량과 수단, 잠재력을 총동원하는것이 필수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촌에 대한 국가적지원을 떠나서는 농업의 과학화, 현대화를 실현할수 없으며 농업생산을 끊임없이 장성시켜나갈수 없습니다.》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해야 할 올해에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힘을 넣어야 할 일감들은 적지 않다.하지만 항상 중시하고 놓치지 말아야 할것이 농업부문에 대한 지원과 방조이다.

오늘의 형세가 아무리 엄혹하다고 해도 나라의 쌀독만 든든하면 얼마든지 우리의 힘으로 경제전반을 확고한 상승궤도우에 올려세우고 인민생활을 지속적으로 안정향상시킬수 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농촌을 사상정신적으로, 물질기술적으로 지원하고 도와주며 방조하는것이 전사회적인 흐름으로 되게 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뼈에 새기고 농업부문을 강력히 지원해야 한다.

우선 농사일을 가사처럼 여기고 로력적으로 진정을 다 바쳐 도와주는것이 중요하다.

가까운 앞날에 나라의 농업을 흉풍을 모르고 안전하게 발전시키려는 당중앙의 구상을 받들어나가는데서 네일내일이란 따로 있을수 없다.밥술을 뜨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농사일을 제 집일처럼 여기고 두팔걷고 나서는 기풍을 습벽으로 굳혀야 한다.

농장포전을 자기 집뜨락처럼, 제 살점처럼 여기는 진정들이 합쳐지는것만큼 우리의 농촌이 발전하고 나라의 쌀독이 넘쳐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식량문제를 놓고서는 잠시도 주춤하거나 에돌 길이 없다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농촌에 대한 로력지원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당의 농업정책을 철저히 옹호관철할 일념 안고 혁명적인 투쟁기풍과 실천적모범을 발휘하며 농촌을 위한 모든 일에 애국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야 한다.일군들부터가 농촌에 대한 로력지원을 손님격으로가 아니라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주인답게 대하며 자기 단위 종업원들에 대한 교양사업도 참신하게 진행해야 한다.

다음으로 중요한것은 계획에 반영된 영농물자들을 적시에 생산보장하는것이다.

농업생산은 적기를 놓치면 그 후과를 만회할수 없다.더우기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이상기후현상을 극복하고 올해에 어떻게 하나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내자면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예비와 가능성을 총발동하여 계획에 반영된 영농물자들을 제기일에 정확히 생산보장하는것이 필수적이다.

화학공업부문과 기계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는 생산능력을 단계별로 확장하고 내부예비를 최대한 탐구동원하여 화학비료와 농기계 등의 생산을 계속 늘여야 한다.특히 올해에 계획된 관개공사와 새땅찾기, 간석지개간에 필수적인 각종 물자들을 책임적으로 생산보장해야 한다.각 도들에서 자체로 농기구 등을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세움으로써 국가적부담을 최대한 줄이는것 역시 중시해야 할 문제이다.

과학과 기술의 힘으로 각종 영농자재와 농기계들을 더 많이, 더 질좋게 만들어내는 문제도 매우 중요하다.

농업부문에 제시된 중요과업들과 전망목표들을 성과적으로 달성해야 할 오늘의 현실은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평시의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두뇌전, 탐구전을 맹렬히 벌려 알곡증산에 이바지하는 실질적인 결과물들을 더 많이 내놓을것을 요구하고있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농업부문에 현대성과 선진성을 부여할수 있는 각종 농기계들을 능률적이면서도 우리 사람들의 체질에 꼭 맞게 개발하기 위한 사업에 혼심을 다 바쳐야 한다.화학비료와 농약, 박막 등의 생산을 늘일수 있는 과학기술적방도들을 적극 탐구도입하는데도 응당한 주목을 돌려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농업발전에서 근본적인 변혁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할 때 우리의 농촌들에서는 풍년로적가리가 높아지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는 조국의 전진은 더욱 줄기차질것이다.

본사기자 조광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