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5월 7일 로동신문
영웅조선의 국보적도서
즉시적이며 섬멸적인 반공격전략으로
7.27, 일흔번째의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간직된 7.27에 대한 추억, 그것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불세출의 위인이신
우리 삼가 영웅조선의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진정 그것은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도서 주체39(1950)년 6월 25일, 미제는 침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았다.적들은 불의의 공격으로 우리의 방어진지를 돌파한 다음 공화국북반부의 전 지역을 점령하려고 하였다. 조선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
세계가 숨을 죽이고 지도에서 조선을 지켜보고있을 때
놈들이 어리석기 짝이 없소.미국놈들이 조선사람을 잘못 보았소! 일제의 대군을 쥐락펴락하시던 백두산장군께서 미제에게 단호히 선언하시였다. 미국놈들이 조선사람을 알기를 우습게 안다.승냥이는 몽둥이로 다스려야 한다는 말과 같이 조선사람을 몰라보고 덤비는 놈들에게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우리
그 누구도 지닐수 없는 강인담대한 배짱을 지닌 위대한분이시기에 6월 25일에 진행된 내각비상회의에서 결정적인 반공격전을 개시하여 무력침범자들을 소탕할데 대하여 언명하신 우리
그날에 벌써 우리
리승만역도의 무력과 그의 경찰제도를 급속히 격멸소탕하기 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주위에 더욱 튼튼히 단결할것을 전체 조선인민에게 호소합니다. 인류력사는 자기의 자유와 독립을 위한 투쟁에 결사적으로 궐기한 인민들은 언제든지 승리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나가자 인민군대 용감한 전사들아 인민의 조국을 지키자 목숨으로 지키자라는 노래를 높이 부르며 우리 인민군대는 멸적의 총창을 비껴들고 성난 사자마냥 적진에 뛰여들었으며 남으로, 남으로 진격하였다.
도서 반공격으로 이행한 우리 인민군군인들은 공화국북반부의 지역에 침입한 적들을 순식간에 격퇴하고 38°선을 넘어섰다. 인민군대의 결정적인 반공격에 의해 북침공격의 일선에 내몰렸던 적들은 혼비백산하여 퇴각하게 되였다. 우리 인민군용사들은 반공격개시 3일만인 6월 28일 원쑤들의 아성인 서울을 해방하고 괴뢰중앙청에 공화국기발을 높이 휘날렸다.
즉시적인 반공격으로 전쟁이 개시된지 단 3일만에 적들의 아성이며 본거지인 서울을 해방하여 미제의 식민지통치체제를 통채로 뒤흔들어놓은 이 력사의 기적은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무비의 담력, 뛰여난 령군술을 지니신
미제식민지통치의 아성이였던 서울의 하늘가에는 오각별 찬란한 우리의 람홍색공화국기발이 휘날리고 해방의 기쁨과 감격으로 온 도시가 들끓었다.거리는 수많은 환영군중으로 물결치고
조선에서 전쟁이 일어나자 청소했던 우리 공화국의 앞날을 주시하던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은 즉시적인 반공격으로 단 3일만에 적들의 본거지인 서울을 해방한 이 기적적인 현실앞에서 경탄을 금치 못해하며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 정녕 이는
본사기자 고철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