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5월 9일 로동신문
정치용어해설 조국수호정신
조국수호정신은 미제국주의의 침략성과 야수성을 바로 알게 하고 영원히 잊지 않게 한 조국해방전쟁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서 부모와 형제자매들, 귀중한 동지들과 벗들을 앗아가고 참혹한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주었다.하지만 그 모든 아픔과 시련을 딛고 일떠선 전승세대의 전설적인 위훈과 더불어 조국수호정신은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이 발휘한 조국수호정신의 근본핵은 당원들과 근로자들, 새세대들을 조국수호정신으로 교양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비롯한 교양거점들에 대한 참관사업을 정상적으로, 계획적으로 진행하며 전쟁로병들과의 상봉모임도 의의있게 조직하여 그들을 조국수호정신의 철저한 체현자, 구현자로 준비시키는것이다.모든 사람들이 언제나 높은 혁명적경각성을 견지하며 사업과 생활의 순간순간을 전승세대가 발휘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살며 투쟁해나가도록 교양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이와 함께 전 사회적으로 전쟁로병들과 전시공로자들을 존대하고 위해주며 그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따라배우는 기풍을 세워나가야 한다. 전화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조국수호정신, 이것은 그 어떤 물리적힘에도 비할수 없는 최강의 힘이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우리의 투쟁에서 더없이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로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