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5월 17일 로동신문
《심판은 퇴진이다.윤석열은 퇴진하라!》, 《윤석열을 탄핵하고 징역 100년형으로 감옥에 보내자》 괴뢰지역에서 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중적투쟁 전개
윤석열괴뢰역도의 사대매국행위와 동족대결책동, 파쑈독재와 살인악정에 분노한 괴뢰지역 각계층의 항거가 역도의 집권 1년을 계기로 세차게 폭발하였다. 10일 서울, 인천, 부산, 울산, 광주, 대구, 창원 등 괴뢰 전지역이 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마당으로 변하였다. 투쟁장소들에서는 《국민들의 삶과 목숨은 안중에도 없는 정권》, 《력사도 미래도 팔아먹는 대통령》, 《윤석열의 국익은 일본의 리익이냐.》, 《일본, 미국만 쫓다가 국민한테 쫓겨난다.》, 《윤석열과 한하늘아래 살수 없다.》, 《1년이 100년 같다.모든것을 팔아먹는 윤석열은 대통령자격이 없다.》 등의 쌓이고쌓인 울분이 터져나왔다. 《초불행동》을 비롯한 각계 시민단체들은 서울의 곳곳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역도의 죄행을 낱낱이 폭로단죄하였다. 발언자들은 외교참사, 언론탄압, 정치탄압, 로동탄압, 공안탄압, 민생파탄, 굴욕, 굴종외교, 전쟁위기고조 바로 이것이 윤석열의 집권성적표라고 하면서 이 1년간은 민중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재난의 련속이였다고 개탄하였다. 윤석열퇴진은 민중의 당연한 요구로 되여 국민은 이미 윤석열과 헤여질 결심을 했다, 지난 1년이 악몽같았고 더 충격적인것은 앞으로 절대로 나아지지 않을것이라는 점이다, 이럴바에는 빨리 퇴진이나 탄핵을 해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심판은 끝났다.퇴진이 답이다!》, 《심판은 퇴진이다.윤석열은 퇴진하라!》, 《민생, 경제파탄 퇴진이 살 길이다!》, 《국민이 죽어간다.퇴진이 추모다!》고 웨쳤다. 《초불행동》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초불대행진과 100만명서명운동을 윤석열퇴진이라는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쉬임없이 이어갈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시민사회계, 로동계, 종교계 등 145개 단체가 망라된 《윤석열정권심판 서울시국회의》는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서울의 16개지역에서 일제히 초불집회와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윤석열의 100가지 죄목이 씌여진 인쇄판들과 프랑카드들이 집회장소들에 차고넘쳤다. 참가자들은 이제는 더이상 참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우리는 앞으로 4년을 더이상 견디며 살아갈수 없다, 민중이 힘을 모아 윤석열《정권》심판투쟁에 나서자, 윤석열이 있는한 우리의 미래는 없다, 반드시 윤석열을 심판하자고 호소하였다. 윤석열이 미국에 굴종하고 일본에 굴욕하며 전쟁을 하고있다, 남북관계를 완전한 적대관계로 몰아가고있다, 시민모두가 분연히 일어나 잘못된 일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윤석열정권심판 서울시국회의》는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선언문은 역도의 집권 1년을 《민생은 지옥, 외교는 굴욕, 무조건적인 탄압, 검찰독재》로 규정하였다. 윤석열의 집권 1년이 되는 오늘이 바로 전면적심판투쟁의 시작이 될것이라고 선언문은 강조하였다. 로동단체, 농민단체, 시민사회단체, 문화예술단체, 종교단체, 녀성단체 등도 시국선언문들을 발표하였다. 문화예술단체는 시국선언문을 통해 예술인들에 대한 당국의 침해사건이 반복되고있다, 더 많은 시민사회운동단체와 련대련합할것이다, 사회운동의 앞장에서 당국을 향한 싸움을 벌릴것이다고 강조하였다. 56개의 단체로 구성된 녀성단체는 시국선언문에서 지난 1년간 현 《정권》이 녀성들의 인권을 탄압하고있는데 대해 성토하였다. 국민주권련대와 대학생진보련합이 역도퇴진을 요구하는 격문과 성명을 발표하였다. 단체들은 《더이상 죽을수 없다! 국민을 죽이는 윤석열을 초불의 힘으로 몰아내자!》, 《윤석열 집권 1년 퇴진이 답이다》라는 제목의 격문과 성명에서 역도의 죄악행적을 폭로하였다. 역도의 집권과 동시에 불타오른 초불은 지금까지 끊임없이 타오르고있다, 초불은 더욱 세차게 타오를것이다, 국민의 삶을 위협하는 모든것을 불태워 없애버릴 기세로 활활 타오를것이다고 하면서 단체들은 국민을 죽이는 윤석열을 몰아내자고 호소하였다. 민주로총은 서울에서 《윤석열정부퇴진선포 결의집회》를 가지였다. 단체는 《윤석열정권은 재벌리익을 수호하고 특권세력의 사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다.국민의 기본권과 생명을 지킬 의지와 능력이 없다는것이 확인되였다.이 정권을 그대로 두고서는 로동자권리도, 민중생존권도 지킬수 없다는것이 명확하다.》고 주장하였다. 《윤석열정권 1년, 서민의 삶은 벼랑으로 내몰렸다.윤석열은 로동개악과 로조말살정책을 지속하고있다.우리는 현 정부를 로동, 민생, 민주주의, 평화파괴정권으로 규정한다.》, 《지난 1년간 로동자들의 삶은 철저히 파괴되였다.로조를 부정부패, 범죄집단으로 몰아온 윤석열정권을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위력적인 투쟁으로 반드시 현 정권을 끌어내리자.》고 단체는 강조하였다. 로동단체의 투쟁에 《전국농민회총련맹》을 비롯한 농민, 빈민단체들이 합세하였다. 로동단체의 반《정부》집회와 시위는 11일에도 대구와 대전, 인천, 수원, 남조선강원도를 비롯한 전지역에서 일제히 전개되였다. 13일 서울에서 전개된 제39차 초불집회와 시위를 통해 각계층의 괴뢰역도심판의지가 더욱 고조되였다. 《윤석열정권 끝장내자! 퇴진은 민생이자 대세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집회와 시위에 각지에서 모여온 로동자, 농민, 학생 등 수많은 군중이 참가하였다. 집회에 앞서 참가자들은 윤석열역도의 악정에 항거하여 자결한 민주로총 로조원을 추모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검찰독재자 윤석열의 집권하에서 정치는 불통이고 경제와 민생은 엉망진창이며 사회와 안보역시 불안하고 친일, 친미행위로 조선반도에 전쟁위기가 조성되였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의 《법과 원칙》타령은 사기극에 불과하며 그 일가족속의 부정부패행위는 상상을 초월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로동계를 비롯한 각계 민중이 윤석열의 탄핵, 퇴진투쟁에 떨쳐나섰다고 하면서 그들은 더 많은 군중이 초불대하를 이루어 윤석열《정권》을 기어이 무너뜨리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에 대한 탄핵리유는 이미 차고넘쳤다.》, 《윤석열을 탄핵하고 징역 100년형으로 감옥에 보내자.》고 웨치며 서울의 시청앞광장을 중심으로 뻗은 차도로를 행진하였다.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미래가 없다, 더이상은 못살겠다》, 《무능과 굴욕으로 점철된 윤석열의 100년 같은 외교 행보 1년》 등의 제목으로 겨우 1년이 지났지만 민중은 100년의 굴욕을 경험한듯 하다, 매국적굴욕외교 1년의 시간을 돌아본다, 언론, 야당탄압 등으로 련일 교수, 시민단체, 종교단체가 시국선언을 발표하고있는 가운데 당국에 비교적 순종하였던 대기업들마저 반기를 들고있다, 중소기업들이 역도퇴진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는 글들이 게재되였다. 언론들은 《모든것이 위기다.》, 《더이상은 못살겠다.》는 아우성이 전지역 곳곳에서 터져나오고있다, 윤석열퇴진 시국회의, 시국선언, 시국초불, 시국집회에 이르기까지 투쟁형식은 달라도 민심의 완전한 버림을 받은 윤석열을 반드시 심판할 일념은 하나와 같았다고 보도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