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21일 《려명》
최강의 전쟁억제력을 다져주시여
온 세계가 또 한번 세찬 충격과 경탄의 도가니로 끓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무력의 끊임없는 발전상을 보여주는 위력적실체 또다시 출현》,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8>형 첫 시험발사 완전성공》…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고질적인 침략적정책과 무분별한 군사적준동에 매여달리며 감히 당치않은 《압박》과 《응징》을 떠들어대던 적대세력들은 완전히 얼혼이 빠져 패배자의 숨가쁜 비명소리를 지르고있다. 지금 우리 인민은 복잡다단한 정세와 간고한 시련속에서도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잡으시고 국가방위력과 전쟁억제력을 최상의 높이에서 강화해나가시는 오늘 우리 공화국이 지닌 무진막강한 전쟁억제력은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령도력. 무비의 담력으로 적들의 그 어떤 핵전쟁위협과 도발에도 대처할수 있는 《국가방위력건설을 최우선, 최중대시하여 절대적힘을 무한대로 끌어올리고 공화국무장력을 더더욱 불패하게 만드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앞에 나선 제1혁명과업입니다.》 우리 인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침탈하려드는 적대세력들의 류례없이 극악한 반공화국전쟁광증을 철저히 제압분쇄하고 내 나라의 하늘을 언제나 맑고 푸르게 하시려는것은 우리 굳건한 방위력과 압도적인 공격력제고를 위한 공화국무력강화행정의 걸음걸음마다 가장 옳바른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는 얼마전에 있은 우리 공화국무력의 비약적상승과 압도적이며 불가역적인 강세를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을 밝혀주신 우리 어떤 값비싼 대가를 치르더라도, 피와 목숨을 바쳐서라도,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강해야 하고 우선 강해지고봐야 한다는 불같은 의지를 안으시고 비오나 눈오나 쉬임없이 위험천만한 화선길을 걷고걸으시는 이 나날 신문과 tv, 방송으로 자신의 위험은 아랑곳없이 주체무기시험장과 흙먼지 날리는 군사훈련장들에서 전사들과 함께 계시는 위인중의 위인이신 하기에 우리 인민은 굳게 확신하고있다. 강철의 령장, 류 성 출처 : 《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