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6월 17일 《메아리》
《6월 민주항쟁기념식》참가를 거부한
지난 11일 남조선의 한 언론이 《6월 민주항쟁기념식》참가를 거부한 윤석열역적패당을 폭로하는 사설을 게재하였다. 사설은 《정부가 전두환군사독재정권의 장기집권에 저항한 6.10민주항쟁을 기념하는 공식기념식에 불참했다.》고 하면서 《이 행사가 2007년에 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정부는 행사를 주관하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윤석열대통령퇴진〉구호를 내건 다른 행사를 후원했다는 리유를 댔다.》, 《기념식의 주최자인 정부가 끝내 불참한것은 6.10민주항쟁의 력사적의미를 경시하는 부당한 처사이다.》고 비판하였다. 이어 《10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제36주년 6.10민주항쟁기념식은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불참속에 진행됐다.》, 《행정안전부는 기념사업회에 대해 사상 첫 특별감사도 실시하기로 했다.》고 하면서 《정부와 여당은 시민단체의 보조금문제를 빌미로 정부에 비판적인 단체들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고있다.》, 《정부에 비판적인 단체를 옥조이기 위한 목적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수 있다. 기념사업회에 대한 특별감사도 이런 목적에서 추진하려는게 아닌가.》고 폭로하였다. 출처 : 메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