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6월 29일 《메아리》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무참하게 유린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규탄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26일 《한국로총》위원장이 괴뢰고용로동부앞에서 《최저임금인상 및 로동탄압분쇄를 위한 천막롱성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무참하게 유린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규탄하였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윤석열정권의 무책임한 태도로 로동자들의 삶은 벼랑끝에 놓여있다.》고 하면서 《최저임금은 로동자가족이 기본적인 삶을 꾸려나가기 위한 절박한 요구이다. 하지만 윤석열정권은 이것을 외면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사용자위원들은 올해도 동결 또는 삭감을 주장할 가능성이 큰데 이것은 최저임금의 취지를 망각한 반로동적인 만행이다. 물가폭등에 신음하는 로동자들의 가슴에 못을 박는 도발이다.》고 성토하였다.

그러면서 《윤석열정권은 최저임금위원회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무너뜨렸다.》, 《한국로총은 오늘 롱성을 시작으로 래년도 최저임금이 결정되는 순간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최저임금위원회 정상화와 저임금 로동자의 생계를 보장할수 있는 최저임금인상을 위해 투쟁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출처 : 메아리